[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비대면으로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서울지원이 오는 23일부터 26일, ‘우리병원 상담하는 날’을 운영키로 하고, 대상이 되는 요양기관에 참여 안내 문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심평원 서울지원은 “지역의료계와 막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당 요양기관의 청구 및 심사정보, 진료비 지표정보, 문의사항 안내 등 기관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자 집중 상담기간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번 상담은 ‘온-나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상담은 개별 요양기관별로 진행되며, 오는 20일까지 전화로 사전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