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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월 사용료 10만원으로 디지털 풀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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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DIO Ecosystem’ 특별 프로모션 '시선집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진료 도입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높은 비용 부담으로 망설여왔던 개원의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 ‘DIO Ecosystem’ 패키지를 마련했다. 월 단위의 서비스 이용료 납부로 비용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최신 디지털 장비를 한 번에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IO Ecosystem’ 패키지는 △구강스캐너 ‘Trios 4’ △소프트웨어 ‘DIO ECO CAD’ △3D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2’ △치과용 3D프린터 전용소재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내에서 보철물과 가이드 출력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캐드, 3D프린터, 경화기 구성의 ‘DIO Ecosystem 3000 패키지’는 9월 한 달간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월 사용료 10만원에 판매하는 만큼, 구매를 희망하는 치과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여기에 구강스캐너 등 장비를 추가할 경우 월 사용료는 소폭 인상된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디지털 기기가 대중화됨에 따라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는 치과가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도입에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초기비용의 부담을 낮춰 줄 월 이용료 제도를 도입한 만큼, 손쉽게 디지털 치과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오 홈페이지(http://ecoad.dionavi.co.kr/landing/ecosystem001.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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