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신흥, ‘SID 2021’ 사전 등록 오픈

URL복사

오늘(13일)부터 DVmall에서 등록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1월 7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1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SID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SID 2021는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다룬다.

 

먼저 섹션 1은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이 꽤 심미적이지 않은 이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형섭 교수(경희치대),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김선재 교수(연세치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노하우를 다룬다.

 

섹션 2는 ‘심미 내공을 키우는 PDCA 사이클’을 주제로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Plan-Do-Check-Act’의 4가지 강연을 선보인다.

 

오후에는 SID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라이브 서저리를 집도하며,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이양진 교수,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이끄는 ‘도와줘! SID : 증례 속 길찾기’가 이어진다. 이를 위해 현재 신흥은 덴탈비타민을 통해 심미 임플란트 케이스를 공모하고 있다.

 

강연장 밖에서는 SID 2021 임상포스터 수상작이 전시된다. 임상포스터 참가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작은 조직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 DV WORLD 전시회가 개최돼 강연 속 주목할만한 아이템을 특별 프로모션가로 만나볼 수 있다.

 

SID 2021의 사전등록은 오늘(13일)부터 DVmall(www.dvmall.co.kr)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3만원이며, 등록비 전액은 DV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SID를 통해 모인 등록금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나스닥100 상승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나스닥100 지수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신고가 경신 랠리의 이면에는 금리인하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이라는 복잡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전략적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핵심 요인은 연준의 금리 사이클이며, 이를 활용한 주기적인 자산배분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따르면, 현재 우리는 금리인하 사이클(B → C 구간)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상승하는 마지막 랠리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향후 경제위기(C 이벤트)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당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가 대표적인 C 이벤트에 해당한다.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 사이클이 대략 4~5년 주기로 프랙탈적으로 반복된 점을 감안하면, 유사한 시나리오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과거 2023년 7~8월에 금리고점(A)을 기록한 이후, 2024년 9월에 첫 금리인하(B)가 단행됐으며, 프랙탈 분석상 경제위기 C 이벤트는 2025년 말에서 202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