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10.5℃
  • 구름많음강릉 9.2℃
  • 서울 10.2℃
  • 흐림대전 10.6℃
  • 박무대구 16.3℃
  • 흐림울산 19.6℃
  • 박무광주 11.7℃
  • 흐림부산 17.1℃
  • 흐림고창 10.2℃
  • 흐림제주 14.1℃
  • 흐림강화 8.9℃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3℃
  • 흐림강진군 12.4℃
  • 구름많음경주시 19.5℃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인터뷰_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 김용호 학술대회장]

URL복사

10월 5~11일, 이식임플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덴올TV 통해
이식학회가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임플란트의 기능과 구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덴올TV를 통한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능과 심미가 결정한 구조’라는 대주제 아래 총 6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학술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식학회 김용호 부회장은 “임플란트 임상을 바라보는 방법으로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기능과 심미가 결정한 구조’로 정했다. 사실 이러한 대주제하에서는 모든 강연이 가능하다. 그러나 설명하는 시각에 따라 전달되는 내용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조가 어떻게 기능을 결정하고, 그 기능이 어떻게 작동해 소위 ‘지속가능한’ 구조를 이루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학술대회지만, 풍성한 내용과 형식을 파괴한 다양한 시도가 즐비하다.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좌담형식으로 끌어가는 ‘임플란트 보철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다’가 대표적. 김용호 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치과계 학술대회 플랫폼이 온라인으로 많이 전환됐다. 그러면서 연자가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대다수를 이루게 됐는데, 다소 지루하고 답답한 면이 있었다”며 “학술위원들과의 논의 끝에 좌담형식의 강의를 구상하게 됐고, 다행히도 조리라 교수와 박종현 원장이 흔쾌히 수락해 새로운 방식의 강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요소’라는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연조직 이식과 Socket-shield 테크닉 등 술식으로 유도된 구조와 그 기능에 대한 임상적 경험을 소개한다. 더불어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은 ‘GBR,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주제로 GBR을 되돌아보고, 고정성 보철물의 대가인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의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시각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강연도 예정돼 있다.

 

대미는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의 ‘나사고정식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통적 정밀 인상채득법’이 장식한다. 현대 임플란트의 기원이었던 나사고정식 임플란트의 인상 및 보철물 제작과정을 통해 어떻게 ‘정밀함’이 구현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김용호 부회장은 “20여명의 다양한 학술위원으로 구성된 학술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했다. 지금까지 7~8회의 회의를 거치며 대주제 선정, 연자 섭외, 온라인플랫폼제공자 선정 등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겼다”며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권긍록 회장 이하 모든 임원진과 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식학회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이식학회 인정의 및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점수 10점이 인정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1차 등록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1차 사전등록비는 이식학회 인정의·우수임플란트임상의 3만원, 일반회원 4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2차 등록기간은 10월 7일까지며 등록비가 소폭 인상된다. 보수교육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강의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후 제시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