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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증은 기본, 치주질환-치아균열 진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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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광형광기 기술력-활용도, SCI 논문서도 입증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요영급여비용으로 포함된 데 이어, 정량광형광기의 다양한 활용도가 확인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8월 SCI(E)급 국제학술지 Sensor에는 ‘Evaluation of periodontal risk factors with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based fluorescent plaque index, in comparison to radiographic and oral health habit scoring: a retrospective case study(정량광형광분석검사를 활용한 치태지수와 구강건강습관점수 및 방사선학적 치조골 소실 점수를 비교한 치주질환 위험 인자 평가)’라는 제목의 논문이 게재됐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오송희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김성훈)의 이번 논문은 경희대치과병원 내원 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습관 설문조사, 정량광형광검사(QLF), 방사선 검사 결과를 종합해 초기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QLF는 구강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SHS(Simple Hygiene Score) 분석을 제공하는데 “치주질환의 조기 진단 및 평가에 SHS 점수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다.

 

9월에는 치아균열증 진단에 QLF를 이용한 논문도 SCI(E)급 논문 Journal of endodontics에 실렸다.

 

부산대치과병원 손성애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박정길)은 ‘The effectiveness of a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t device for the diagnosis of a cracked tooth: a case’ 논문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치아균열을 정량광형광검사에 의한 형광으로 탐지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비가역적 치수염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음을 확인했다. 치수저까지 진행된 붉은 형광을 발하는 치아균열은 해당 치아의 불량한 예후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치아우식증뿐 아니라 치주질환, 치아균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술임이 입증되면서 정량광형광검사의 중요성이 다시금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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