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내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SIDEX 2022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와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가 올해 하반기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GAMEX 2021 전시장에는 SIDEX 대회장인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김응호 SIDEX 조직위원장, 노형길 총무이사 및 SIDEX 본부장들이 행사장을 돌며, 방역시스템 및 전시규모, 학술대회 운용방안을 살펴봤으며,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전시참여업체들을 대상으로 SIDEX 2022 부스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HODEX에서도 김응호 조직위원장과 송종운 방역본부장 등이 행사장에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SIDEX 조직위 관계자는 “권역별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에게 SIDEX를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YESDEX와 CDC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내년 SIDEX에 ‘독일 공동관’ 유치가 확정돼 새로운 수출입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문의도 상당한 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