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8일 미국에서 ‘디오 디지털 풀 아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100명이 넘는 현지 치과의사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는 △Dr. Louie Al-Faraje(NOVADONTICS) △Prof. Takahiro Ogawa(UCLA School of Dentistry) △Dr. Riley Clark(WhiteCap Institute) △Dr. Rick Jackomis(RJ Dentistry) △Dr. Eugene Kim(San Diego California Dental Group)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연자들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은 Dr. Loue Al-Faraje가 임플란트 재건술을 위한 치료계획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Dr. Eugene Kim은 임플란트 재건술의 발전과 혁신을 소개했고, Ogawa 교수는 UV 활성화 임플란트와 골유착 극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디오의 하이브리드 표면처리 기술과 함께 UV Active와 UV Activator의 우수성에 대해 공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오의 미국 법인장 정석준 상무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디지털 풀 아치 솔루션과 워크플로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풀 아치가 가진 가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