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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의협 회장단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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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의협회관…의료현안 긴밀한 논의, 상생방안 모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이하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찾았다.

 

당 관계자들과 함께 의협을 방문한 송영길 대표는 “K방역은 정부만이 아니라 의료진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코로나19 대처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당과 정부는 코로나 전담병원 손실 보상금과 의료인력 대상 수당을 도입했다. 필수의료 지원대책 역시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의 자세로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민주당과 의협이 같이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있다. 필수의료과 기피 문제, 저출산‧고령화시대 산부인과 관련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불가항력적 의료분쟁에 대해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공공의료 강화도 중요하지만 민간의료에서 공공적 역할을 하고있는 점이 충분히 인정받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각 정당 경선준비 과정에서 분야별 정책 대결이 관심사가 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문제를 비롯해 보건의료분야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면서 “필수의료 지원대책 마련,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기관 및 의료인 지원책 마련,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강보험제도 안정화를 위한 적정부담‧적정수가‧적정급여 방안 마련, 더불어민주당 싱크 탱크인 민주연구원과의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여 정책공조를 강화해나갈 것을 제안한다”며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 신현영 원내대변인, 김진욱 대변인과 의협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진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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