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6.9℃
  • 연무울산 7.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방역·감염관리도 인공지능 로봇으로 해결

URL복사

엠디세이프, ‘ADAM21’로 AI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AI 솔루션 도입 수요기업 모집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병·의원 감염관리전문기업 (주)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인공지능 UV-C 방역로봇 ‘ADAM21’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엠디세이프는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엠디세이프의 ADAM21은 성균대학교 로봇 공학팀과 협업해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한 인공지능 UV-C 방역로봇이다. 

 

엠디세이프 측은 “ADAM21은 비대면으로 실내공간을 누비면서 강력한 UV-C 램프로 사람의 손이 닿는 모든 물건들의 표면과 공기 중에 있는 코로나균 및 세균, 바이러스를 사멸할 수 있다”며 “AI 솔루션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의료 기관, 중소·중견기업, 벤처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980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억원까지 인건비·솔루션비·인프라 구축비 등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공급 업체인 엠디세이프의 ‘ADAM21’을 구매할 수 있다.

 

엠디세이프는 지난해 12월 ADAM21을 활용한 K-테스트베드에 선정돼 인천공항에서 지난 17일부터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시청과 ADAM21을 활용한 안심방역시범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엠디세이프 측은 “UV-C 방역로봇 ADAM21을 이용하면 우선 방역을 위핸 전문인력을 투입할 필요가 없다”며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제를 이용한 기존 분무살균 방식과 달리 UV-C 자외선 기술로 안전하고, 99.99%의 확실한 방역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디세이프 전현재 대표는 “ADAM21은 인공지능 기술로 공간을 구분해 매일, 상시, 선택적으로 방역관리를 할 수 있다”며 “비대면 방역이 가능한 방역로봇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