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5일부터 대전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와 김경원 원장(오스템임플란트교육연구원), 김기성 원장(남상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내년 11월 13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대전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오는 3월 5일부터 진행되는 박창주 교수의 BASIC MASTER COURSE는 △Implant Introduction △Treatment Planning △Implant Prosthodontics △Introduction of Sinus Surgery △Live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5월 21일부터 진행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김경원 원장이 맡는다. 김경원 원장은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Live Surgery △Oneguide System의 활용 등을 다룰 예정이다. 그는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내용과 케이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풍부한 실습 기회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성 원장은 9월 17일부터 시작되는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이끈다. 김기성 원장은 △Prosthetics Planning △CAD/CAM Abutment의 활용 △Oneguide System의 활용 △Esthetic Implant Prostheses △무치악에서 임플란트의 활용 등을 통해 보철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를 제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BASIC부터 SURGERY, PROSTHODONTICS까지 모든 MASTER COUSE 과정은 오스템이 자체 개발‧제작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해 효과적인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MASTER COURSE는 국내 최고 연자들의 임상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 입소문을 타며 수강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실제 임상에 필요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하면서 임플란트 식립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