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7.0℃
  • 흐림강릉 6.5℃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7.7℃
  • 흐림대구 7.7℃
  • 흐림울산 7.6℃
  • 구름많음광주 9.9℃
  • 흐림부산 8.2℃
  • 흐림고창 6.9℃
  • 맑음제주 10.4℃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5.8℃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메타버스’ 활용한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

URL복사

치과보철학회, 비대면의 새로운 장을 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지난달 26일 신입 전공의 67명과 함께하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비대면 화상회의가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인 SPOT(spotvirtual.com)을 활용해 진행돼 신선함을 안겼다.

 

3차원 메타버스 컨퍼런스홀은 대형스크린과 80여대의 PC가 설치돼있는 메인홀과 독립된 회의가 가능한 11개의 소회의실로 구성됐다.

 

행사는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 곽재영 전문의위원회 위원장, 김형섭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고, 박지만 수련이사가 보철학회 소개를, 안수진 고시이사가 전문의-인정의 과정 및 시험을 소개했다. 이어 박찬 교수가 수련기록부 작성 방법을, 백연화 교수가 인정의 고시 및 증례집 준비 요령에 대해 설명했며, 실시간 온라인 핸즈온 형식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전공의가 본인의 계정으로 접속해 보철학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련기록부와 인정의 증례집 시스템을 체험해보는 기회도 주어졌다. 오리엔테이션은 김준혁 교수의 ‘치과의사, 혁명을 일으키다’ 주제 윤리강좌로 마무리됐다.

 

신입 전공의들은 가상공간에서 함께 모여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 전공의는 “요즘 추세에 맞는 메타버스 방식이라 어색함보다는 신선하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다”면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알게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전공의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핸즈온은 교육자와 피교육자가 상호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치의학 교육에 있어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 핸즈온의 대면교육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전략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아지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는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변동성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AI 주도 상승장을 이끌어 온 나스닥100은 추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내부에서는 힘의 균형이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후 작은 변수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하며 상승과 조정이 교차하는 구간이 형성돼 왔다. 현재 역시 물가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의 질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 지수 예측이나 매매 시점을 논하기보다, 금리 사이클의 위치와 나스닥100의 추세 구조를 함께 고려해 자산배분을 위한 비중 전략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변수에 그치지 않고 자산 가격의 상대적 매력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왔다. 금리 인하 국면의 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위험자산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되고 작은 충격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