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커리큘럼은 각 단계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 수강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리큘럼은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보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SQ GUIDE’와 ‘SQ SINUS GUIDE’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SQ GUIDE’와 ‘SQ SINUS GUIDE’의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만큼 특징과 사용법 등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초심자는 물론 중급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며 “임플란트와 디지털의 접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