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7.4℃
  • 황사서울 12.6℃
  • 맑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9.6℃
  • 맑음광주 11.2℃
  • 흐림부산 18.6℃
  • 맑음고창 8.4℃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1℃
  • 흐림경주시 18.5℃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보철학회, 소통하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경험해보세요~

URL복사

오는 17~23일 온-오프라인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 온라인 강연 질의응답 가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학술강연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강연과 토론을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하는 온·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컨셉으로 양질의 강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다.

 

보철학회는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춘계학술대회의 업그레이드 된 면모를 공개했다.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Value the fundamentals of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문헌적 근거와 교과서적 서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와 첨단의 치료법을 함께 다루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사전녹화로 진행되는 Part 1 강의에서는 △지대치 형성의 기본 △가철성 보철을 위한 지대치 형성 △지르코니아 보철수복 △과도손상치아 수복 △디지털 수복 등 5개 세션 16개의 연제를 준비하고, 20분 단위의 정제된 강연으로 일상의 고정성 보철치료를 점검한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강의 Part 2는 Panel discussion & case report, Future forum, Special lecture 등 흥미로운 구성이 눈길을 끈다. 

 

Panel discussion & case report에서는 전악수복과 All-on-X 접근에 대해 임상 중 필수적 과정인 provisional restoration 교합과 임상 단계별 check point를 대담 형식으로 진행한다. Future forum에서는 ‘치과영역에서의 인공지능, 치과용 임플란트를 중심으로’와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영상통합과 AR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유명 해외연자의 강연도 주목된다.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Honda Masaaki 박사(오사카혼다치과)의 ‘The importance of longevity–consideration of long-term cases’ 강연과 유럽학술지 에디터이자 독일임플란트학회장을 역임한 Frank Schwarz 교수(괴테대학)의 ‘it is all about peri-implant health’ 주제의 Special lecture가 준비돼 있다.

 

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백미는 ‘소통’에 무게를 둔 부분이다.

 

23일 연세대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는 Open forum, Round table discussion, Expert forum, Master class로 구성됐다.

 

오픈포럼은 ‘무치악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을 주제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라운드테이블 디스커션은 2명의 해외연자를 비롯해 9명의 연자가 줌으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하고 실시간 스트리밍 된다. 또한 온라인 학술대회 기간 중 회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답도 들을 수 있다. Expert forum에서는 최고의 고수로 꼽히는 이종엽 교수, 이근우 교수, 성무경 원장이 ‘고정성 보철수복의 임상 총정리’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Master class에서는 올해 정년퇴임한 조혜원 교수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보철학회는 치과임상의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 신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온라인교육원도 참신한 내용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계룡시 교사 흉기 피습사건’의 시사성
율곡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천하에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있으니, 첫째는 하늘이요, 둘째는 스승이요, 셋째는 부모라 하였다. 하늘·부모·스승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학문의 시작이라 하였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공포의 대상으로 삼으라는 뜻이 아니다. 두려워할 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영향을 지닌 존재란 뜻으로 경외심의 표현이었다. 최근 교육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이야기다. 계룡시에서 고3 학생에게 교사가 흉기로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학생의 정신적인 문제는 검토되지 않아 교권문제인지 학생 정신문제인지 알 수 없다. 다만 경기도 광주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체육 수업 도중 남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응급실로 간 사건을 보면 현재 우리 교육 현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수백 년을 이어온,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전통적 교육관은 소멸됐다. 스승의 권위는 사라지고 직업만 남았다. 교사가 존경은 고사하고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됐다. 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교원에 대한 상해·폭행 건수는 2020년 113건에서 2025년 504건으로 늘었다. 수업일 기준 하루 4명의 교사가 폭행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재테크

더보기

지정학 리스크 완화 속 미국 증시 반등과 자산배분 전략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이후 크게 반등하고 있다.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과 교역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물가 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에서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또한 경기 둔화 신호와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낙관과 경계 사이에서 이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중요한 분기점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S&P500 지수의 가격 구조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단기간에 강한 반등이 나타났지만, 2026년 1월 28일 이후의 추세적 저항 구간을 완전히 돌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위치다. 주가는 회복되었지만 추세 돌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현재 흐름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인지, 기존 하락 흐름 내 기술적 반등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이다. S&P500 지수는 2026년 1월 28일 고점 이후 하락 추세를 형성하며, 3월 마지막 주에는 상승세 유지에 중요한 조건이었던 200 EMA마저 확정적으로 이탈했다. 3월 30일 전쟁 위험의 피크와 함께 고점 대비 약 10% 하락했으나, 3월 31일부터 휴전에 대한 기대가 선반영되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