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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T2’ SIDEX 2022 현장 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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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Multi FOV 지원,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호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덴탈CT ‘T2’가 다양한 촬영 기능과 선명한 이미지로 호평 받고 있다. 

 

 

‘T2’는 △5×5 △8×9 △10×9 △12×9 △15×9 △15×15 등 Multi FOV를 지원해 전악은 물론, 안면부, TMJ 등 다양한 범위의 촬영과 진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진료목적에 맞는 촬영으로 방사선 피폭 최소화 및 영상 재촬영 빈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영상품질 또한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0.2㎜ 복셀 사이즈의 기본 촬영모드(15×9)도 뛰어난 영상품질을 자랑하지만, Endo(5×5)모드로 촬영할 경우, 원하는 진료영역에 대해 더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0.08㎜)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은 ‘T2’ 구매 시 자체 개발한 2D뷰어 ‘One2’와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3D뷰어 ‘One3’를 제공한다. 이에 촬영, 판독, 치료계획 상담 등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세팔로 옵션 선택 시에는 국내 교정 S/W 점유율 1위인 V-Ceph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V-Ceph에 탑재된 Auto Tracing 기능과 3D Face 기능을 활용해 3D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진료시간과 상담시간을 더욱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T2는 사용편의성도 뛰어나다. 음성 안내 가이드를 통해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재촬영을 방지할 수 있고, Footbeam 레이저, 손잡이 등을 제공해 정확한 위치에서 올바른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2는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며 “오는 27일부터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SIDEX 2022에서 전시기간 할인, 현장추첨 할인 등 중복할인 혜택과 영상 소장비 복합 구매 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현장특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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