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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후원자·장학생 ‘1:1’매칭, 장학증서 직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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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및 후원 감사의 날…기부·후원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하 연세치대)이 지난 24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2학년도 장학금 전달식 및 후원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연세대치과병원 심준성 원장, 연세치대동창회 김선용 회장, 손흥규 前부총장, 양정강 원장 등 원로교수와 많은 후원자가 참석했다.

 

또한 연세치대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등 치과계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석해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최윤정 학생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최성호 전임학장의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김의상 학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김의성 학장은 “성숙한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무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 학년 장학금은 본과 1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그 혜택을 주고, 이 학생들이 미래에 지금의 은혜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후원의 선순환’을 이루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후원자를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김선용 동문회장은 “얼마 전 우연찮게 모교 예과 1년생인, 나와 40년 차이가 나는 후배가 치료를 받으러 왔다. 그 후배를 만나고 보니 문득 모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욱 깊게 들었다”며 “연세치대를 졸업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치과의사로서 살아오고 있다. 그 자부심을 우리 후배들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배들의 지속적인 관심, 후원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연세치대는 장학금 후원자와 학생을 1:1로 매칭, 후원자 명의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에 이날 행사도 외부 장학금 및 한 학년 전원 장학금을 후원한 후원자들이 자신의 명의로 된 장학증서를 해당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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