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치과진료의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는 초 단위 짧은 조사시간과 더불어 뛰어난 친수성 효과를 자랑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디지털 가이드 최초로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하는 등 매해 신기록을 달성한 ‘디오나비’의 경우 많은 관람객이 핸즈온에 참여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디지털 솔수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개원 상담부스에서는 마케팅, 인사, 노무 등 분야별로 상담이 끊이질 않았고, 현장 판매 부스에선 HODEX 202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주목 받으며 상당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풀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디지털 진료의 확산을 이뤄내고 있다”며 “디지털 치과 진료를 모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