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지난달 20일 7차 이사회에서 덴티움, 부산·울산·경남지부(이하 부울경지부), 필리핀임플란트학회(이하 PCOI) 등과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덴티움은 향후 5년간 KAOMI 학술대회의 학술상을 지원, 학회의 성장과 위상 정립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부울경지부와는 2023년 KAOMI 추계학술대회 개최를 진행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성환 부울경지부장은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끝으로 최초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PCOI와는 KAOMI의 국제화라는 청사진에 맞춰 협약을 연장하고, 양 학회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KAOMI 김성균 회장은 “우리 학회는 여러 외부 업체 및 단체와 상생할 수 있는 비전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한 세계적 기업 및 학술 단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