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4일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마곡 디오 R&D 연구소에서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공 치과 경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의 레이저 활용법과 치과 경영 관리 노하우 등 다양한 연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전자차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건강보험’을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 보험 청구 : 최초 공개! 2023년 청구 완전 정복’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오후에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 ‘불만 고객 응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단파장 빛(Qray)이 바꾼 임상’ 강연이 이어진다.
끝으로 서종진 원장(CCL치과)은 ‘치과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 내 소수술’, 염문섭 원장(목동서울탑치과)이 ‘치과 임상에서 플라즈마(Plasma)의 다양한 응용’을 다룰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