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이하 공직지부)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공직지부의 역사와 발자취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를 발간했다.
1972년 공직지부 설립 이후 2022년에 이르기까지의 50년사를 370여 페이지에 걸쳐 컬러로 수록한 이 책은 △공직지부의 역사 및 활동 △공직지부 소속기관 △유관단체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구영 前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50년사에는 그동안 대한민국 구강보건의료 발전과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공직으로서의 역할을 고민하며 도전과 노력으로 일궈 온 성장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과거의 역사와 성과만을 담은 기록물로서만이 아닌 치의료 분야에서 소중한 자산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공직지부가 지속 가능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풀어가야 할 과제와 그 해법들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