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지난달 22일 개최된 2023 경기·강원도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GDTEX)에 참가, 혁신적 덴탈 CAD/CAM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DOF는 스테디셀러 밀링머신 ‘CRAFT 5X’와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디스크 체인저 기능이 추가된 ‘CRAFT 5X DC’를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을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했다.
‘CRAFT 5X DC’는 높은 정밀도를 바탕으로 원스텝 밀링과 90도 밀링이 가능하다. 기존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방식은 상부 보철물을 디자인한 후 어버트먼트를 제작해 다시 스캔해야 하는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했지만, 원스텝 밀링 방식은 커스텀 어버트먼트과 상부 보철물을 동시에 밀링하기 때문에 제작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10 Disc for Non-stop Milling’으로 최대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밀링해 작업능률은 높이고 인건비는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건조 기능 탑재로 완성된 습식 가공시스템은 분진 없는 가공을 가능케 돕는다.
이날 DOF 부스에서는 ‘CRAFT 5X DC’와 카메라 무빙모델 스캐너 ‘FREEDOM HD’를 선보였으며, 가공기 현장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열쇠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DOF 관계자는 “GDTEX에서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평소 원스텝 밀링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DOF 부스를 방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