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네오, ‘네오체어 M3’ 론칭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URL복사

오는 7월까지 특별할인가 구매 기회 제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유니트체어 ‘네오체어 M3’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2월 출시한 ‘네오체어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그리고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네오임플란트를 500만원 이상 계약한 치과의사에 한해 ‘네오체어 M3’를 특별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네오체어 M3’ 구매 시 NSK 타입 핸드피스 ‘네오피스’ 2개를 추가 증정한다.

 

기존 계약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유중인 패키지 금액을 활용해 편의성 향상을 위한 일부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가능 품목은 △센서타입 급수구 △스케일러 원터치 △오물통 걸이 △반응속도 개선 △포지션 오토라이트 등으로, 업그레이드 진행 시 진료용 마스크 4박스를 증정한다. 업그레이드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3 네오심포지엄 ‘YK, The Game Changer’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특히 ‘네오체어 M3’ 론칭 1주년 프로모션을 비롯해 제품 패키지, 디지털 장비 특판 프로모션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누렸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원달러 환율과 금리사이클 전망

2025년 8월,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경제 구조 변화와 금리사이클이 맞물리는 변곡점에 서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 금리사이클, 그리고 과거 금리사이클 프랙탈 분석을 토대로 환율의 큰 흐름을 정리하고, 주기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실천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본 금리사이클 국면 자산배분의 핵심은 ‘현재 기준금리 국면을 파악하고 앞으로 유리해질 자산을 미리 담고, 불리해질 자산은 미리 줄이는’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저가매수 고가매도를 반복하는 것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8월 12일 현재 위치를 점검하면, 시장은 B~C 구간의 말미에 가깝다. 과거 프랙탈에 비춰보면 C 이벤트가 2025년 4분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종종 마지막 신고가 랠리를 보이지만, 직후 큰 조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1998년 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초기처럼 위기의 형태는 매번 달랐으나, 공통적으로 경제위기 시기에는 원화 약세가 심화되며 환율이 급등하고, 안전자산(금·달러·미국채)이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다만 이번 사이클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장기 역배열의 여파로 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