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집행부가 지난 20일 정기이사회에서 총무, 치무, 학술 등 14개 상임위원회와 정관및규정제개정특위 등 9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나섰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신임 박영채 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수가협상에서 3.2% 인상을 이끌어낸 협상단 및 보험국을 치하하고 상임위 및 특위 구성이 의결된 만큼 회원 권익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이사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일반회계 수정예산(안) 승인 △운영기금 차입 △재해성금(강원지부) 지원 추인 △상대가치운영위원회 규정 개정 △지부 및 학회 회칙 개정 △대국민 홍보 TF 구성 △선거무효소송 법무대리인 선정 위임 등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