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 말부터 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박태근 회장은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18일 동참하게 됐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우리 국민이 마약 범죄의 위협에 노출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의료인으로서 우려할 수밖에 없다”며 “마약 범죄는 의료인도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우리 자체적인 윤리 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태근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종혁 이사장, 한국임플란트제조산업협의회 허영구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