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10일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회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경기지부의 GAMEX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지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지부장과 경기지부장은 치협 집행부에서 함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원의를 대변하고 회원을 위한 역할을 함에 있어 든든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잘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 또한 “지난해에도 GAMEX 개최에 앞서 많은 의견을 나누고 발전적인 교류를 한 바 있다. 회원 홍보 등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회 임원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 신동열·함동선·한송이 부회장·김진홍 총무부회장, 정기훈 SIDEX사무총장, 양준집 재무이사,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 김영훈·이선장·임경수 부회장, 위현철 부회장(GAMEX 2023 조직위원장), 박인오 총무이사, 김영관 재무이사, 김광현 치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양회 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