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하 부산대치과병원) 제5대 원장으로 치과보존과 김현철 교수가 임명됐다.
김현철 교수는 지난 23일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6년 10월 22일까지로 3년이다.
신임 김현철 원장은 1995년 부산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철 원장은 “직원과 지역민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병원,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병원, 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치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