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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임상 해법’에 600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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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가 600여명의 치과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THE ANSWER’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5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아보고 이 중 26개의 질문을 선정해 학술대회 시작 전 일주일 동안 비디오 렉쳐를 제공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보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자가 사전녹화를 통해 각 질문에 15분간 답함으로써 회원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에서는 9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창훈 원장과 라성호 원장은 전치부 Diastema와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했고, 이근용 원장과 배정인 원장은 CT graft와 디지털에 대해 다뤘다.

 

정찬권 원장은 라이브 세션을 진두지휘했다. Preparation과 Provisional restoration 제작과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이원방송을 진행했고, 청중들은 강연장에서 현장감 있는 강연을 청취했다.

 

심미치과학회와 오랜 기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심미치과학회 Kazuyo Yamamoto 회장 강연에 이어 박창주 교수가 임플란트 분야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성훈 원장이 지르코니아의 실제 임상 적용을 다뤘고, 조석환 교수는 보철적인 관점에서 심미영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회원들도 함께하는 학회인 만큼 각 분야에 맞는 연자들도 참여해 강연을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아너스데이’ 행사에서는 청곡상, 심움상 시상과 함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및 인정의 마스터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심움상 학술대상은 심미치과학회 염문섭 부회장, 공로상은 류재경 부회장, 봉사상은 양은비·임필 이사가 수상했다. 학회 인정의교육원 수료 후 시험을 통과한 36명에게는 인정의펠로우 자격이 주어졌으며, 자체 요건을 충족한 회원 2명에게는 인정의마스터 자격이 부여됐다.

 

한편 심미치과학회는 총회를 통해 김진환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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