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추계학술대회와 학술집담회 개최, 학회지 발간에 대한 의견교류가 있었다. 추계학술대회는 ‘부당청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내 인준학회 요건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보험학회는 치의학회장 면담과 관련 요건을 정비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8월 초 정식 오픈하는 보험학회 홈페이지에 대한 보고와 치협 정책연구소에 ‘치과건강보험의 청구실태에 관한 고찰’과 ‘AGD 교육과정에서의 치과보험교육 현황’ 등에 관한 연구주제를 제안한 내용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지난 16~17일 양일간 우이동 월벽타운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보험학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임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