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후생위원회가 지난달 26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달 29일 열리는 ‘제6회 삼각산환경지키기 자연사랑·치아사랑 회원 등반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재석 후생이사는 회원등반대회에 대해서 “많은 회원이 모이는 만큼 지역 관공서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삼각산이 자리한 강북구는 회원등반대회에 협조적이고 안정적인 행사를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전했다.
강현구 후생담당 부회장은 “매년 개최하는 등반대회지만 참가하는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