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AIC가 다음달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의 수술 및 보철 파트 전 과정을 다룰 계획이다.
AIC 측은 “꼼꼼한 정보전달 방식의 강의방식이 돋보이는 연자와 패컬티들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수강자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연수회에서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포함해 AIC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연수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AIC 관계자는 “AIC에 구비된 여러 교보재를 이용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하여 자세히 다뤄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실제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져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 AIC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매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개강하고 있으며, Sinus & GBR 코스와 그 밖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