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신고시스템(헬프라인)을 도입했다. 이번 신고시스템은 기존의 청렴신고센터와 청렴소리함 등의 신고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익명이 철저히 보장된다.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청렴신고센터와 청렴소리함은 각각 2010년과 2011년부터 운영돼 왔지만 단 1건의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에 심평원은 부패방지를 위한 부패행위 신고처를 외부에 위탁해 내부고발신고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치위생 제도 도입 50주년을 앞두고 교육계와 뜻을 모아 임상 치위생 교육 및 실무의 표준이 될 교과서 ‘임상 치위생학’을 발간했다. 지난 1일 발간된 ‘임상 치위생학’은 치위협 편찬위원회(위원장 정순희)와 편집위원회(위원장 배현숙) 등 치위생(학)과 교수 30여명이 지난 1년간 집필에 몰두한 국내 치위생 과정에 대한 종합해설서다. 치위협 측은 “많은 경험이 필요한 전문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정을 반영한 교과서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난해 9월 편찬위원회와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세미나와 워크숍, 집필회의 등을 거쳐 탄생했다”고 전했다. ‘임상 치위생학’은 임상 치위생 통합 교육에 요구되는 교육과정과 교재, 임상실습 지침을 제공한다. 총 340페이지에 △서론 △자료수집 및 평가 △치위생 진단과 중재계획 △치위생 중재 △평가 등 30단원으로 구성됐다. 또 각 단원별로 ‘역량’을 제시해 임상에서 적용할 부분을 명확히 하고, 핵심용어는 물론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치위생 과정에 있어 준비과정, 준비도구, 진행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특히 10년간의 임상 치위생 증례
바늘 없는 무통마취기 등 다양한 치과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아나파(대표 김양수)가 ‘초초 초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 제품은 ‘COMFORT MASK’로 기존 1통(50매) 6,000원에 판매하던 제품을 절반인 3,000원에 판매한다. 파격특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아나파요 쇼핑몰(www.ana payo.kr)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된다. 또 쇼핑몰에서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 샘플 팩을 지급한다. 김양수 대표는 “직접 수입을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국내 최저가로 공급하겠다”며 “가격은 물론 품질에서도 놀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COMFORT MASK는 편안함 착용감은 물론이고 3중 필터를 통해 BFE99 인증을 받을 만큼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아나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KDA·CDC·HODEX에 부스(A-12)를 마련한다. 부스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전원에게 마스크 샘플 팩을 제공한다.한편 아나파는 조만간 2차 이벤트도 예고했다.◇문의 02-414-2877/031-752-2877김희수 기자G@sda.or.kr
유럽 및 전세계 임플란톨로지의 최대 학회인 EAO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참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로마 ‘EAO 2014’에 마련된 메가젠 부스는 다른 시스템과 차별된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호평을 받아온 AnyRidge 시스템을 필두로 유레카R2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유레카R2 프로젝트의 R2GATE와 R2IMPLANT 시스템은 Digital Den- tistry에 있어 메가젠의 강점과 연구 중심 기업 이미지를 세계 치과의사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코리아세션에 박광범 대표가 연자로 참여했다. 박 대표는 ‘Biology driven implant design for less invasive more natural implant outcom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지난달 26일 진행한 자체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R2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R2시스템을 활용해 계획부터 치료까지 전과정을 수립하고 R2네비가이드를 이용해 즉시식립하는 법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메가젠 측은 “임플란트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유럽시장에 세계 수준
헌법재판소가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과대과장 의료광고를 금지하는 의료법 56조 제2항이 합헌이라고 지난달 25일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선고했다. 지난 2011년 병원 홈페이지에 환자의 치료 경험담을 게재하고, ‘흉터, 통증 걱정이 없는 간단하고 정확한 유방시술기기’라는 의료광고를 한 의사 A씨는 검찰로부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정식재판에서 의료의 과대광고를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56조 2항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했다. A씨가 문제를 삼은 의료법 56조 2항은 ‘의료법인·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은 치료효과를 보장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위헌법률심판제청을 기각했고, A씨는 2013년 다시 해당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그러나 헌재는 해당 조항이 죄형법정주의, 명확성원칙,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한다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헌재는 “부당한 의료광고에 대한 규제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자 유치를 위한 비정상적인 광고경쟁이 유발돼 소비자인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5일 인터불고경산 C.C.에서 제12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에는 구회 대표선수는 물론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직지부 회원들도 선수로 참여해 회원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골프대회 우승의 영예는 동구회가 차지했고, 달서구회와 남구회가 그 뒤를 이었다. 개인전은 선수조 구본일 회원이, 친선조는 김은관 회원이 우승했다. 메달리스트는 황윤진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번 골프대회를 기획·준비한 김명섭 부회장은 “모금액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지난달 21일 베어크리크C.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제1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참가자 한 팀당 저소득 중증장애인 한 명의 치과치료비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철민 감사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메달리스트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경기지부 김민수 회장이 차지했다. 아울러 스마일재단의 자선골프대회에 9회 이상 참석해온 한진덴탈 이태훈 대표, 서울의료봉사재단 한국재 상임이사에게는 특별상이 전달됐다. 이날 재능봉사에 나선 정우철 수석프로(남태정 골프클럽)는 ‘싱글로 가는길’을 주제로 골프레슨을 진행했고 함께 라운딩을 한 팀은 특별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나성식 이사(스마일재단)는 지난 2013년 대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으로 치과진료를 받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경과를 설명해 참가자들이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했다. 홍예표 이사장은 “참석자 한분 한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인해 많은 장애인이 환한 웃음을 되찾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을 맞아 구강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를 실시했다.전국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가 협력·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달 간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 및 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보호자의 구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과 스스로 관리가 가능한 장애인으로 구분해 각기 다른 관리법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운영을 맡고 있는 치위협 배현숙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약 26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장애인 출현율은 5.61%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구강보건교육 및 관리·방법을 안내해 삶의 질을 높였다”고 자평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이하 보스덴탈)가 이스라엘에서 수입하고 있는 GP Cone Cutter 장비 ‘Gutta Cut’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Gutta Cut은 자체 발열기능을 가지고 있어 Root Canal 입구의 GP Cone을 쉽고 안전하게 커팅해 주는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3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금속 기구를 불에 달궈 쓰던 기존방식과 달리 뜨거운 열로 인해 환자 입에 화상을 입힐 염려가 없다. 또 버튼 하나로 3초 이내에 급속 가열과 냉각이 가능해 커팅 중 열조절 실패로 GP Cone이 따라 나올 우려를 줄였다. 보스덴탈 측은 “중국산 유사품의 경우 팁이 내구성이 약하고, 온도가 낮아 커팅이 잘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며 “커팅 팁의 높고 균일한 온도로 GP Cone을 손쉽고 깨끗하게 커팅할 수 있으며 전치, 구치 모두 원하는 각도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Gutta Cut은 일체형 배터리로 교체 등 번거로움을 줄이면서도 한번 충전으로 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보스덴탈 측은 “불편하던 기존의 재래 술식에서 벗어나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한 제품”이라며 “현재 시판중인 기존 유사품
건강을 나누는 의료비 플랜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지난달 23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이전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치과계를 비롯해 와이즈케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다방면의 인사가 함께해 이전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의료전문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 컨설팅사업부를 모태로 출발한 와이즈케어는 현재 4,000개가 넘는 의료기관과 6만5,000명의 회원에게 와이즈플랜 무이자할부서비스, 건강관리서비스, 병원정보포털, 병원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카드사(비씨·롯데·NH농협·외환·신한·하나SK·삼성·현대·국민) 및 KCP(한국사이버결제), 라이나생명, 이제너두(복리후생관) 등 많은 파트너사와 함께 연계사업을 진행하며, 와이즈플랜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와이즈케어가 제공하는 결제시스템 와이즈플랜은 복잡한 절차 없이 환자가 가진 신용카드로 최대 24개월까지 진료비를 나누어 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고액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와이즈케어는 또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단방향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포스(P.O.S)를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축
치아외상 및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법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경북대병원 치과개설 104주년 및 치과병원 이전개원 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수면 진정을 이용한 어린이 치과 치료 및 응급 상황의 예방’을 주제로한 김태완 원장(김태완 아이봄치과)의 강연에는 진정요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맞춤형 대처방법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상흠 원장(차앤백치과)은 임플란트 시술 등 구강외과적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소개와 예방법을 전했다. 경북대치과병원 서조영 원장은 “앞으로도 개원가에게 밀접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개원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창성·이중석·임현창 교수 등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팀과 신현승·박정철 교수 등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팀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GBR 시술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연조직 관리방법 등에 관해 각 연자의 노하우와 팁이 공개됐다. 또 Ridge preservation 시 효과적인 적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론 강연 후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특수하게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이론강연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습해보고 연자들이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실질적인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소규모 핸즈온 강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늘어나는 턱관절 장애 환자를 위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고대 안암병원이 다음달 15일부터 제9기 연수회를 개최한다.물리치료부터 스플린트 세정술까지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를 모두 다루는 이번 연수회는 2번의 실습을 겸한 이론 강연과 한번의 임상참관으로 진행된다. 연수회의 시작은 다음달 15일‘턱관절 장애의 최신진단, 치료 및 스플린트 시연’을 주제로 적관절 장애의 진단과 스플프린트 치료에 대한 전반을 다룬다. 강연 후에는 스플린트 제작 시연시간도 준비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두 번째 날인 16일 오전에는 물리치료를, 오후에는 세정술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각 시술법 강연은 이론부터 보험청구 방법, 실습까지 구성돼 있어 턱관절 장애 관련 치료법을 총 정리할 수 있을 예정이다.◇문의 : 02-776-1298김희수 기자 G@sda.or.kr
턱관절 치료를 바탕으로 치과의사의 전신질환 치료를 연구하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27일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공개강연 시 참가 문의가 연구회 측은 더 큰 강연장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참가해 지난 강의와 마찬가지로 자리가 가득찼다.본격적인 강연 전 ‘병의원 세무전략을 통한 재무관리’를 주제로 한 미니 세미나까지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턱관절 치료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을 소개한 이번 공개강연은 한만형 회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한만형 회장은 ‘치과의사는 전인의사’를 주제로 턱관절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한 회장은 “교합의 시작은 턱관절이다”며 “교합이 정확하다면 그로인해 발생한 전신질환 역시 해결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치과의사도 입속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전신을 다루는 의사로 발돋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입체 두경부 해부학’과 ‘치아, 턱관절, 척추의 3각 관계’ 강연에서도 전신질환과 턱관절의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근거들이 제시됐다. 강연의 대미는 한만형 회장이 장식했다. ‘두개동설’을 바탕으로 한 4D교정을 강연했다. 한 회장이 소개한 두개동설은 두개골이 움직인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 기업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SimpleWay of implant, Bon pen 서울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원장님을 임플란트 대가(大家)로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본펜 제품 개발자인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임상에 적용되는 본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준호 원장은 “본펜 시스템은 스텐트 가이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과 크기, 높이까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며 “드릴링 과정에서 상당량의 자가골 채취가 가능해 수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함께 소개된 ‘Sim pleWay’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SimpleWay는 기성 어버트먼트 임에도 본펜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커스텀 어버트먼트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아이비덴탈 측은 전했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본펜은 제품의 컨셉이 명료하고 활용도가 높다”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본펜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70-46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