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주최하고 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병원경영 세미나가 오는 29일부터 제이타워에서 진행된다. ‘잘되는 병원, 성공코드 리마인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기부여법, 조직커뮤니케이션, 치과 가치설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총 5명의 연자가 나서는 세미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주지영 대표가 ‘품격의 대화법’을, 안상훈 대표가 ‘리더십과 동기부여’를, 신광섭 이사가 ‘비전과 가치설계’를, 김용태 교수가 ‘조직관리와 인사관리’를, 이창호 대표가 ‘우리 병원 마케팅 분석하기’를 각각 강연한다. 치과의사, 진료실장, 진료팀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교육 후 실시되는 실전 과제 발표 및 자격시험을 통해 병원경영관리자, 병원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 010-3483-208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정기춘 원장이 나서는 팀세미나 강연이 오는 16일 강남역 토즈,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환자 응대 및 상담 프로토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 응대와 상담을 잘하기 위한 표준 매뉴얼을 구축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환자의 응대 과정이나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러블과 컴플레인 대처법, 잘못된 응대와 상담 상황사례와 개선된 응대 상담 사례, 쉽게 적용 가능한 응대와 상담의 프로토콜 만들기를 주제로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강연이 진행된다. △초진 환자 응대 프로토콜 △접수 및 데스크 응대 프로토콜 △진료실 및 치료과정 응대 프로토콜 △치료비 상담과 수납 과정 응대 프로토콜 등이다. 정기춘 원장은 “치과 현장에서는 진료과정도 힘들지만 응대 및 상담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한 골칫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수시로 일어나는 환자의 컴플레인 대응에는 여전히 헤매는 것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응대 및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과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070-8961-930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치대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이하 서여동) 제16회 정기총회가 오는 20일 청담동 그린테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새로 취임한 조민선 집행부의 1년 회무를 되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선·후배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서여동은 회원들을 위해 발레핏 코리아 프리나 디렉터를 연자로 ‘죽을 때까지 우아하게 발레핏! 내 몸에 우아함을 입히다’를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했다. 조민선 회장은 “한해 살림을 보고하는 정기총회지만 반가운 선·후배들과 함께하는 저녁파티 같은 시간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 등록비는 5만원이다. 단, 신입회원은 무료다. ◇문의 : 02-558-287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이동치과진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스마일재단은 물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치과진료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치료, 구강관리교육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전국 장애인 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지역적·이용대상자 장애유형적 특성 및 단체의 신뢰성 등을 기준으로 이동치과진료 10단체를 선정했다. 이에 스마일재단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함께 활동할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일반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 org) 공지사항에서 정해진 양식을 다운받아 활동내용을 기재한 뒤, 팩스(02-757-2838) 또는 이메일(asm@smilefund.org)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동치과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02-757-283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달 29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라식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료 라식 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무료 라식 수술 행사는 광주 아이안과 서정성 원장의 재능기부로 함께 진행됐다. 김수관 이사장은 “후원자에게 큰 위로와 손길이 됐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정성 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병원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자평은 장학금 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어린이재단 힐링캠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의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이형란 원장(연세란치과)을 선정했다. 치과의료봉사상은 인술을 베풀며 사회 저변에 봉사하는 치과의사를 선정해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이형란 원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베들레헴 어린이집, 마가렛 공부방, 성가병원, 성동구 외국인근로자센터 등에서 꾸준히 진료봉사를 해오며 인술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 이형란 원장은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쁨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가톨릭치과의사회 회원으로, 대학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이었기에 이 원장에게 봉사는 특별한 일이 아닌, 생활의 일부가 된 지 오래다. 이 원장은 “누군가는 봉사활동으로 머리를 깎아주기도, 몸을 씻겨주기도, 배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치과 진료는 내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그 일을 조금 더 하고 있을 뿐, 평소에 의미를 두고 하는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이 날에도 이형란 원장의 치과에는 겉모습이 조금은 다른 아이가 찾아왔다. 이 원장이 봉사 진료를 실시하는 베들레헴 어린이집에서 온 아이였다. 베들레헴 어린이집은 살레시오수녀회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제정하고 전국민이 함께 기념하는 ‘잇몸의 날’ 행사가 지난달 23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치주과학회는 매년 국민들에게 치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그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치주과학회는 ‘임플란트, 치주병치료가 우선입니다’를 주제로 치주병이 있는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 시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연구발표는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치주질환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미치는 영향’ △정재호 교수(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호흡기내과)의 ‘치주질환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의 연관성’ △이재홍 교수(원광대 대전병원)의 ‘한국인에서 치주질환과 암과의 연관성’ △김태일 교수(서울치대)의 ‘치석제거술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급여 확대정책의 성과와 정책제언’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또한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공동기획 사업보고’와 ‘치석제거술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급여 확대정책의 성과와 정책제언’에 대한 발표를 진행, 치과의사 뿐 아니라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였다. 치주과학회 조기영 전임회장은 “치주질환은 전신질환과의
최소 식립으로 비용은 낮추고 치아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Overdenture가 최근 고령층에서 선호 받고 있다. 덴티움은 이 같은 추세와 니즈를 반영해 전국적으로 Overdenture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덴티움은 오는 5월 13일 일산 KINTEX 1전시장 206호에서 ‘서울 Overdenture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 계획과 Clinical procedure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Overdenture의 기본부터 임상에서의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유용한 팁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등 다양한 오버덴처 시스템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 및 1:1 지도를 통한 알찬 구성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Over denture Hands-on 세미나가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 Overdenture에 관심을 보이는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가이드가 되길 바란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달 25~26일 학술대회를 개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턱교정수술에 대한 임상 및 학술연구 활성화와 대국민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양악수술학회는 지난달 25일 해외연자 초청 강연회를 진행, 세계적으로 턱교정 수술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 대학 구강악안면외과 Johan P. Reyneke 교수를 초청했다. Reyneke 교수는 ‘Essenti als of Orthognathic Surgery’의 저자로, 깊이 있으면서도 유머있는 강연으로 턱교정 수술의 최신 지견을 전달, 6시간에 걸친 긴 시간에도 열강을 펼쳐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26일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오전에 신진 연구자들의 구연 발표에 이어, Reyneke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비수술적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골격변화 효과’를 주제로 국내 연자들의 강연이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연자가 나서 골격변화 효과를 얻는 데 있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살린 치료법을 장단점과 함께 소개하고 비교해보는 자리가 됐다. 한편, 양악수술학회 학술대회 후 열린 정
교정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이어 교정 뿐 아니라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투명교정은 심미적일 뿐 아니라 위생적이기 때문에 모든 연령층에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교정치료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이 성제호 기공소장(유투스투명교정기공소)과 함께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 세미나에 나선다.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자인텍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매년 봄·가을에 진행되는 정기세미나로 올해는 투명교정의 기본적인 매뉴얼과 디지털 프로세스까지 접목,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투명교정의 임상과 기공, 원리와 실제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이전에는 장치를 기공소에 많이 의존했다면, 이젠 치과의사가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원리, 임상, 환자 관리 등 치료 전 과정을 전반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한다.” 차현인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투명교정의 노하우 모든 것을 방출할 생각이다. 차 원장은 “기존에는 수작업 기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을 꾸렸다면 이번 강연에는 디지털 기공도 포함시켰다. 물론 디지털이라는 것도 수작업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수작업을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이하 동대문구회)와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주상환·이하 중랑구회)가 지난달 21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대문구회 최종인 회장, 송재혁 부회장, 중랑구회 주상환 회장, 김정환 부회장, 경희대치과병원 박영국 원장, 허익 기획진료부원장, 권긍록 교류홍보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국 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동대문구회, 중랑구회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구회 소속 치과 병·의원과 경희대치과병원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환자의 편의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회·중랑구회와 경희대치과병원은 치과 환자 전원 및 치료활동에 협력하고, 상호간 신뢰 구축과 정보교류를 위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이하 광주지부) 제2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8일 라페스타웨딩홀에서 개최됐다. 대의원 105명 중 참석 51명, 위임 23명, 총 74명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는 전년도 회의록 승인을 시작으로 2016년도 감사보고, 회무보고,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상정 의안을 비롯한 일반의안 심의와 임원개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광주지부 회칙 및 세칙 개정안을 비롯해 일반 안건 등이 다뤄졌다. 광주지부는 △치과이동장비대여 및 변상에 관한 규정 개정의 건 △보험급여 확대의 건 △요양시설외 요양병원에 치과촉탁의 입법 추진의 건 △의료광고 자율사전심의제 추진 촉구의 건 △보험공단에 대한 사무장 치과 단속 촉구의 건 △치협 자율징계권 확보의 건 △치협 예산 편성 촉구의 건이 통과돼 치협 안건으로 상정됐다. 임원선출에서는 박창헌 부회장을 광주지부 제12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대의원 총회 의장으로는 박금석 원장, 부의장으로는 전중용 원장, 감사로는 최현덕, 최의환, 최원호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창헌 신임회장은 “광주시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더욱 가까운
치과 미용시술의 활성화를 이끌어온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지난 18일 인천 국제성모병원에서 ‘제39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턱얼굴미용수술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집담회는 정주혜 교수의 ‘안면지방주입술 A to Z’, 최재평 원장(제트구강악안면외과)의 ‘돌출입 수술의 새로운 접근법: J-O osoteotomy’에 대해 발표했다. 미용외과연구회 학술집담회는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다. 회원들이 턱얼굴미용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집담회에서도 안면지방주입술과 돌출입 수술에 대한 턱얼굴 미용술 최신 지견이 소개돼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용외과연구회는 오는 6월 24일 제40회 학술집담회를 준비중이며,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사·치과의사들이 참여하는 턱얼굴미용외과 학술대회를 계획중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4월 14일까지 제8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 ‘칼 안대는 성형수술’을 출간, 비수술교정치료법과 100% 비발치 교정, 4D 입체 비수술 성형술을 소개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두개동설’과 ‘두개정형교정’ 이론을 제창한 한만형 회장의 특색있는 강연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한만형의 두개동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 치료법 △발치교정과 양악수술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 △4D 입체교정 등으로 채워진다. 한만형 원장은 “두개동설은 두개골이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된다는 이론”이라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교정치료와 턱관절, 두개골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설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문의 : 02-427-2445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대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 매년 3월 24일 잇몸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영상치의학과와 치주과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초청,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개국(러시아, 홍주, 베트남 등)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30명을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에서 추천받아 파노라마촬영, 스케일링 등 치주병 검진과 치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병옥 교수는 “치주병은 치아를 잃게하는 대표적인 치과질환으로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등 성인병질환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심각한 병인만큼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3월 24일 잇몸의 날에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진료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월 24일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잇몸건강의 중요성과 잇몸관리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하루 3번 이(2)를 사(4)랑하자’라는 의미에서 지난 2009년 제정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