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고려대학교의과대학(이하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회장 손형민)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내 수당패컬티하우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려의대 치과학교실과 동문회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교수와 전공의, 동문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치과학교실 전공의의 증례발표와 동문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등 고려의대 치과학교실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성택 전공의는 “수련 기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임상을 선배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 류재준 원장은 “이번 행사가 교실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번 학술대화와 같은 학교와 동문간 화합의 장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회 손형민 회장 또한 “향후에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치과학교실의 연구성과를 동문들과 상시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 더 나아가 치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는 전국 사람사랑치과 회원 치과 임직원이 함께 모였다. 사람사랑치과는 이날 ‘앞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사람사랑!’을 캐치프레이지로 전 회원치과 원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최신 트랜드, 구강스캐너, 그리고 교양강좌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서영림 총괄매니저(강북예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치과보험, 놓치지 않겠어’를 주제로 최신 치과건강보험 현황과 생애 주기별 로드맵으로 구환환자 관리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덴츠플라이코리아시로나 측의 협조로 디지털 구강 스캐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IT보안 전문가 박정만 이사(엔시큐어)가 ‘나의 본케와 부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사람사랑치과 강남본원의 박청길 원장 ‘지난 20주년 돌아보기, 앞으로 바라보기’를 주제로 사람사랑치과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 직원에 대한 시상, 20년 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과위생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CDC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수정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 겸임교수)의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치과보험청구 후속처리’ 강연에 이어 황경미 강사(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가 ‘매출을 올리고 병원을 성장시키는 New 상담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조세림 강사(백석문화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나의 가치를 올리는 치과위생사’를 다뤘으며, 구본효 강사(대전과학기술대학교 겸임교수)가 ‘구강스캐너 도입, 마침내 스캔이 재밌어지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받았다. 송은주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치과위생사의 임상역량을 높이는 내용과 치과계 디지털화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면서 “치과의사회와 함께한 첫 번째 교육이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이 지난 5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사과나무치과병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세균관리포럼과 함께 주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계 종사자 등 약 2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해 더욱 많은 치과인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혜성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서울치대, 연세치대와 함께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한국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강유래인체자원을 확보하고 임상과 연구의 고도화를 이루어냈고, 구강유래 유익균 라이브러리를 확립했다. 앞으로 구강 미생물 관리와 구강 미생물이 전신질환에 미치는 영향 및 연관성 연구가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정이 될 것이라 믿고, 오늘 이 자리가 미래 치과계의 중요한 흐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 자리가 그 길을 제시하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신뢰를 높이는 치과 임상과 입속 세균 관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치과 현장과 임상, 연구에서 구강 미생물의 관리와 이를 통한 치과 질환적 접근에 대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제3회 치과 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치과 청구의 사례’를 주제로 한 윤태철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강연을 시작으로, 외상 치료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지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교정과)의 ‘전치부 외상환자의 교정치료 : 함박웃음을 되찾아주는 해결책’ 강연과 김도현 교수(현세치대 치과보존과)의 ‘수평치근파절-처치와 예후’ 강연을 통해 까다로운 임상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2년 전인 2021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2년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의 세 번째 학술대회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12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3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알쏭달쏭 TMD, 적절한 평가와 진단’을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올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 △턱관절장애의 임상평가 △턱관절장애의 감별진단을 주요 세션으로 구성했다. 진단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 세션에서는 △턱관절장애와 관련한 임상해부학(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 △턱관절장애 영상검사(이채나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턱관절장애의 혈액검사(장지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강연이 준비된다. 이어지는 ‘턱관절장애의 임상평가’ 세션은 진단법과 원인론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형준 원장(오에프피구강내과치과)의 ‘턱관절장애의 기능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학교실)의 ‘The evolving concepts of TMD etiology’ 강의가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은 ‘턱관절장애와 감별해야 될 질환’을 주제로 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강연으로 턱관절장애를 제대로 감별해내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5일 양일간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 및 제25회 한일공동학회’가 치과의사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반 치과의사 임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돼 큰 관심을 얻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일본 보존학회 Mikako HAYASHI 회장이 ‘JSCD Invited Lecture Beyond drill and fill: biological treatment of root caries in the elderl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Mikako HAYASHI 회장은 최근 국제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해 진단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치료 방법과 고령층 환자를 치료법에 대해 다뤘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라는 사회현상을 경험한 일본 치과계가 어떤 진료프로토콜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광조사, 임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전치부 레진충전 성공을 위한 키 포인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주최한 2023년도 제2차 전공의 학술집담회가 지난 4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11개 치과대학 구강내과 전공의가 참여하는 학술집담회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을 다루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시작돼 벌써 17년째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일차성 두통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하고, 정원 교수(전북치대 구강내과)가 관절장애와 근육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골관절염의 병인론과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학술집담회에 참석한 구강내과 전공의들은 “턱관절장애 환자를 보면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잘 정리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집중도 있는 학술강연과 전공의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독려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내과학회는 내년 4월 20일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9일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정규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식학회는 지난 2017년부터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의 양성을 목표로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임플란트 임상의로서 기본이 되는 진단 및 술 전 계획부터 실제 수술 및 보철 그리고 유지관리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이식학회는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를 지난 6월 24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총 10회로 진행됐다. 임플란트의 기본 술식부터 GBR, 상악동 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은 물론,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고. 이식학회 측은 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에게 학회가 발행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임플란트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도 부여되며, 소정의 과정을 거쳐 이식학회 우수임플란트임상의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준비위원회는 이번 7기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8기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2023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4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의 구강정책’을 대주제로 다룬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관련학과 학생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이지은 과장이 연자로 나서 장애인 치과진료 정책의 현황과 향후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북부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하종철 센터장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공유했으며,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황지영 단장은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치과진료 차량을 활용한 장애인 치과진료의 사례와 실무지침을 안내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주연 부장은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 현황과 발전방안을 다뤄 관심을 모았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장애인 구강정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장애인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일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자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2023년 전문학술대회가 다음달 2일 경희치대 강당에서 개최된다.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업데이트 연수교육’으로 진행되는 구강내과학회 전문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 비회원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은 “진료실에서 꼭 알아야 할 구강점막질환과 연조직 병소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 디지털 기술을 구강내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강점막질환, 전암병소 및 구강암의 감별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구강암일까 아닐까? 구강암의 감별진단이 필요한 구강점막질환(주혜민 교수·부산치대 구강내과) △구강암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최성원 교수·국립암센터) △암병동에서 만나는 구강점막질환의 실제(김주식 교수·서울대병원 치과) 강연이 어규식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다. ‘구강내과 전문의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구강·안면스캐너 및 악운동 추적장비의 구강내과 적용(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 △인공지능 기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7차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지난달 19일부터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9년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필리핀이 중심이 돼 설립된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년에 한번씩 회원국을 순회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중국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베이징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중국턱관절학회 명예회장인 Chu Chen Ma 교수와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최신 턱관절 이슈와 학술정보를 다룬 강연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와 문성룡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초청강연을 진행했고, 박준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가 구연발표, 황진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와 이천의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송현호 전공의(고려대병원 치과)가 포스터 발표에 참여했다. 한편, 학술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0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상임이사국 국제위원회 회의에서는 2025년 제8회 아시아턱관절학회를 필리핀에서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현 이사장인 정훈 박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 임기가 2년 더 연장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명예교수)와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태국에서 방문한 12명의 임플란트 전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상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2일 GAO교육동에서 열린 심화교육은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 실전 임상정리’를 주제로 한 강연과 라이브서저리로 진행됐다. 이성복 교수는 오전 9시부터 4시간에 걸쳐 △Top-Down 임플란트 치료개념 △혁신적 유지장치 YK-LINK로 실현하는 임플란트고정성 보철을 강연했다. screw-free, cement-free 유지방법인 YK-LINK의 원리와 실제 시용법으로 태국 치과의사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오후에는 허영구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현장이 생중계돼 집중도를 높였다.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최소침습의 SCA 상악동 거상 수술, 부족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등 모든 항목들이 한번의 수술에 포함된 임플란트 수술 현장교육은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한편, 태국 치과의사들을 인솔한 태국의 대표연자 Dr. Mongkol은 “All-on-X와 같은 광범위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이 유행하기 시작한 태국에서 이번 강의에서 소개된 YK-LI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ICOI)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23 국제정기학술대회(대회장 손병섭)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융합학회) 인준 후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석범 원장(오늘치과),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과),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등 국내 연자는 물론, 미국 하버드대의 데이비드 김 교수와 일본의 타추노리 나가오 원장 등 2명의 해외 연자의 강연도 마련된다. 먼저 김석범 원장은 ‘치과감염관리-이제는 공기다’를 주제로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서며, 이어 최혜숙 교수가 ‘표준정책 매뉴얼로 점검하는 치과감염관리’를 다룬다. 이어 데이비드 김 교수가 ‘The Biological Aging of Dental Implant: Truth or Myth’를, 조영단 교수가 ‘콜라겐 생체재로를 이용한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각각 강연한다. 또한 타추노리 나가오 원장은 ‘Implant Therapy in the Digital Age-What is important?’를, 손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16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Proven 푸르고 월드 투어 웨비나’를 진행한다. ‘Aesthetic implant reconstruction in daily practi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는 대만의 Dr. Jerry C. Lin이 연자로 나선다. Dr. Jerry C. Lin은 하버드치과대학에서 치주병학 및 구강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하버드치과대학 강사, 타이베이의과대학 조교수 및 국립대만대학병원에서 임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푸르고는 웨비나를 통해 임플란트 미학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과 실무적인 프로토콜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르고 세미나교육팀 이새롬 과장은 “임플란트 미학과 관련한 임상증례 등 다양한 지식을 공유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웨비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송영우 교수(연세치대)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푸르고 세미나팀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