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북대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이 지난 4월 25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경북대치과병원과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간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 이번 진료봉사에는 경북대치과병원 의료진 4명과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원자 2명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세명학교의 장애인 학생들 총 97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 경북대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인 이두형 교수는 “공공의료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치과병원은 정부가 수립한 제2차 구강보건사업기본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매월 예방치료 중심의 진료봉사를 대구광역시 소재 장애인시설 및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정재연·이병진, 이하 충치연)가 지난 4월 24일 인천 학산초등학교에서 똑똑한 치아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스마트 해빗(SMART HABIT) 글로벌 스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치연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한국·핀란드·일본·베트남 4개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해빗 글로벌 스쿨에는 인천 학산초등학교와 일본의 시나가와 쇼우에이 초등학교, 베트남의 츙짝 초등학교, 핀란드의 쿠로사리 초등학교에서 각각 2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충치연 이미애 교육팀장의 구강건강교육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치아건강 선진국으로 알려진 핀란드의 구강건강 관리법인 ‘스마트 해빗’에 대해 4개국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퀴즈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좋은 구강건강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충치연 정재연·이병진 공동회장은 “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해서는 낮동안 생활하는 곳에서 칫솔질이 중요하다”며 “‘스마트 해빗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 압수수색 시 피의자들에게 사전공지하지 않을 경우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실손보험 분쟁 등 의료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의료기관 압수수색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최근 “의료기관 압수수색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은 것은 기본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해당 경찰에 대해 직무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경찰 압수수색 방식에 부당함을 느낀 피의자들이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고, 인권위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보험사로부터 ‘보험사기 혐의’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은 진정인들이 진료받은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면서 진정인들에게 집행 일시 및 장소 등을 사전에 통지하지 않았다. 이에 진정인들은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참여하지 못한 것은 인권침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원칙적으로 압수수색영장 집행 전 집행일시와 장소를 피의자나 변호인에게 통지해야 하지만, 진정인들의 경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급속을 요하는 때’로 판단해 사전에 통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급속을 요하는 때’란 압수수색영장 집행사실을 사전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이 지난 4월 28일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서울시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제1회 ‘튼튼이 마라톤’ 후원에 동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구강관리 정보를 전달했다. 튼튼이 마라톤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지난해 입법화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도’에 대해 알리고,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관리 방안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리스테린은 이번 행사에서 구강관리 정보 및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홍보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프라그를 잡아라!’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해 구강청결제 사용으로 프라그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전달했으며, ‘리스테린 포토존’에서는 토탈케어 제품 홍보뿐 아니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SNS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날 리스테린은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액 100ml’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은 7배 더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지닌 기능성 제품으로, 더욱 튼튼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마일드 제품은 자극이 적은 순한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믹스커피를 타는 일이다. 시판하고 있는 종류가 무척 많지만, 필자는 연아커피를 좋아한다. 예전에 김연아가 선전하여 연아커피라고 불린다. 믹스커피 한잔이 공깃밥 한 개 만큼 칼로리가 있다는 말은 이미 국민 상식이다. 많이 마시는 경우엔 하루에 4~5잔을 마시다 보니 설탕과 프림에 의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을 걱정해 믹스커피 줄이기를 시도하여 보지만 매번 실패한다. 이번에도 2주간 성공하였지만 역시 또 실패하였다. 담배 끊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믹스커피를 끊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믹스커피 중독도 심리학에 중독 현상에 한 부분으로 들어가야 할 듯하다. 일단 멈추면 금단현상이 나타난다. 계속해서 믹스커피가 심리적으로 유혹을 한다. 처음 마실 때 혀끝에 느껴지는 따스함과 달달함, 그윽한 커피향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준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끊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코 유혹을 견디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뽑은 ‘한국을 빛낸 발명품 10선’에서 9위 첨성대를 제치고 5위를 할 정도 국민의 선호를 받고 있으니 대단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필자가 믹스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우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 제65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일본과 대만 소아치과학회 관계자 47명을 비롯해 6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소아치과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심화교육 △구연발표 △포스터발표 △특강 △심포지엄 △임상강연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만소아치과학회 Hsuan-lu Alicia Ko 부회장의 ‘The Challenges and Future of Pediatric Dentistry’와 김한석 교수(서울치대)의 ‘Response and Policy Proposal for Pediatric Essential Healthcare Crisis in Korea’ 등으로 구성된 특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에서는 대만소아치과학회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대만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치과의사는 과잉공급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소아환자가 줄고 있는 상황으로, 양기관은 이와 같은 공통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학문과 정책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4월 28일,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심(作心) 두 번째 이야기-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달인 6명의 강연이 펼쳐졌다. 세미나는 △상담의 달인(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의 달인(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 풍성한 강연으로 채워졌다. 치과진료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은 물론 치과경영의 전반적인 부분까지 상세히 다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음파전동칫솔 ‘화이트테라픽’ 2개와 11만원 상당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를 증정하고 △리뉴메디칼 제품 특별 프로모션 △2,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세미나 강연장에 함께 마련된 치과기자재 홍보 부스와 리뉴메디칼 제품 체험존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Cention® N’이 높은 굴곡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ention® N은 알카자이트 수복재로, 특허된 알칼리성 필러는 산의 공격 중 산도조절을 위해 수산화 이온을 지속적으로 방출, 치아의 탈화를 방지할 수 있다. 다량의 불소와 칼슘 이온을 방출해 법랑질 재광화를 위한 기반을 형성한다. 100Mpa 이상의 강도를 가진 Cention® N은 구치부의 응력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굴곡강도를 자랑한다. 알카자이트는 글라스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정도 굴곡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지속력이 높다. 또한 약 11%의 높은 반투명도로 변색된 상아질을 차폐함과 동시에 주변 치아구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를 사용할 필요 없이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여 △혼합 △수복 △마무리 등 4단계의 과정만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적용과정과 비교해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인 데다, 보험등재가 완료돼 광중합 및 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 4월 26일 개최됐다. 서울지부 보험위원회는 현재 SIDEX 2024 종합학술대회 보험강연과 보험상담부스 운영,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 권역별 회원교육사업, 핸즈온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강연과 상담 시 활용할 ‘2024 치과건강보험 가이드북’ 추가 제작의 건을 논의했다. 전회원 배포가 완료된 2024년판을 추가 제작하면서 그 사이 개정된 내용을 반영하고, 현장 강연 및 상담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10일부터 시작되는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 회원교육사업이 6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중첩되는 구회를 제외한 5개 권역에서 보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보험위원들은 회원 관심과 니즈를 반영한 강연 주제를 선정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을 갖는다. 특히 오는 6월 개최되는 SIDEX 2024 현장에서 보험위원회의 활동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강호덕·최성호 보험위원이 학술강연 연자로 나서는 것은 물론, E홀 전시장에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보험위원들이 직접 회원상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입지선정 방식을 두고 지부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광주·대구·부산·전북지부(가나다 순)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절차를 거쳐 입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충남지부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가 대통령 공약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정제를 주장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린 지난 4월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선정 관련 투명하고 공정한 공모를 촉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광주지부 박원길 회장,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 전북지부 승수종 회장이 참여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박원길 회장이 대표로 나서 4개 지부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박원길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융합형 치의학 R&D 허브 구축을 통해 향후 국내 치의학을 선도할 대표기관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지금, 그 중대한 의미에 시대적 사명을 느낀다”며 4가지 입장을 밝혔다. 4개 지부가 공동성명서를 통해 밝힌 4가지 입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입지선정이 정치적 이권이나 특정지자체의 발전만을 위해 졸속 처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하 연세치대)이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시행하는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세계 31위)를 유지했다. 특히 평가 지표 중 논문당 피인용 지수에서 90.7점을, H-Index에서 82.7점을 받아 높은 연구경쟁력을 증명했다. QS는 지난 1994년부터 매해 세계 대학들을 평가해 전체 순위와 학과별 랭킹을 공개하고 있다. QS 세계 대학 랭킹은 대학 평가기관 중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실제로 정부기관이나 기업에서 참고하기도 한다. 실제로 영국은 세계 최상위권 대학 졸업자에 취업비자를 발급하는데, 3대 대학평가기관(QS·ARWU·THE) 중 최소 2개 기관에서 상위 50위 안에 드는 대학교 졸업자에게는 혜택을 주고 있다. 연세치대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표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단연 교육부분을 꼽았다. 특히 연세치대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으로부터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 올해 4월부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 수료자는 ‘R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이연희 교수(구강내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한 2024년 개인기초연구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연희 교수는 ‘TMJ를 포함하는 악골 복합조직 재생연구 수행을 위한 대면적 고해상도 이미징 시스템 장비 구축’이라는 주제로, 1억5,000만원 상당의 대면적 고해상도 이미징 시스템을 지원받게 됐다. 이 교수는 “기존의 이미징을 이용해 넓은 면적의 바이오 시료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합치는 머징(merging) 방식이 유일했고, 이러한 촬영 방식은 합쳐진 전체 이미지의 해상도를 저하시킨다. 또한 기존의 장비는 전처리 과정을 통한 시료의 손상으로 분석 후 바이오 시료를 폐기해야만 했다”며 “3차원 배양된 오가노이드나 스캐폴드 기반 바이오 시료들은 분석 후 신속한 연속연구가 필수적인데, 지원받게 된 대면적 고해상도 이미징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처리 과정이 필요 없고 단시간에 이미징이 가능해 오가노이드나 스캐폴드를 이용한 3차원 시료를 이용한 연구에 매우 적합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연희 교수는 권일근 교수(경희치대 치과재료학교실)와 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4월 21일 ‘평생 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의 구강건강 증진’을 대주제로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전문지식과 최신 임상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실무 위주의 강연이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동욱 부교수(연세치대)는 ‘구강암 환자의 치료의 최신 경향과 치과진료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로봇을 이용한 구강암 수술 △구강암 환자의 3차원적 연조직 재건 △임플란트 즉시 식립을 동반한 턱뼈 재건 등을 다뤘다. 이어 이삼선 교수(서울치대)가 ‘영상치의학 검사의 정당화와 최적화’를 주제로 치과 병의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영상치의학검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규정과 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끝으로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치과진료 전 환자 문진을 통해 확인해야 할 약물’을 주제로 치과위생사가 확인해야 할 대표적 약물의 종류와 작용기전 및 주의사항에 대해 유익한 강연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한치과위생학회 김민정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접수인원 초과로 조기에 등록이 마감되며 치과위생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이하 의약품안전원)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 달간 10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보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마약류 취급보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및 취급유형별 보고방법 △위반행위별 행정처분 기준과 주요 사례 △보고오류탐지 기능 및 조치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병원 및 의원, 동물병원, 약국 등이다. 특히 올해 6월 14일부터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환자의 마약류 투약 내역 확인이 의무화됨에 따라 전반적인 제도 소개와 조회방법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으로, 교육을 통해 마약류를 처방하는 치과의사의 업무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총 10개 교육과정 중 서울에서 한차례 대면 통합교육을 진행하고, 9회의 취급자별 교육은 온라인으로 1회당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교육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약품안전원 누리집 또는 NIMS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완 원장은 “신규 마약류취급자나 마약류 취급보고가 익숙하지 않은 마약류취급자들이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Hudson Horizon 2023 / NYC Nikon Z7 II | 120㎜ | F7.1 | 1/5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맨해튼 미드타운쪽을 허드슨강 건너편에서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뉴저지이다. Hudson Yards의 베슬 건물도 보이고, 전망대가 위치한 Edge, 뒤편으로는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까지 바라볼 수 있다. 맨해튼 한가운데에서 도심의 빌딩숲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뉴저지에서 아침 해가 뜨는 동쪽 방향으로 맨해튼의 일출을 바라보는 것도 아주 매력적이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