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7일 오스템 가산동 AIC에서 올해 첫 번째‘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수년간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이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할 지식들과 노하우를 전달하는개원의 필수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수복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실습을 진행한다.오후에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이번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하루에 익힐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는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해 20명으로 정원을 한정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 비바덴트 복합레진 및 접착제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 02-536-0714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내년 1월 27일 지씨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21번째 열리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먼저 박정길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방책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최경규 교수는 ‘전치부 수복;5급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씨-코리아는 내년 1월 19일 이승규 원장이 진행하는 ‘임상의를 위한 Temporary Solution’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와 임시치아 제작 솔루션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2-313-2272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 임플란트가 주최하는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가 다음달 16일 서울 가산동 AIC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 코스는 지금까지 5회차 이상 진행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박성호 교수와 김선영 교수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들을 빠짐없이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오전 프로그램에는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교수는 수복치료의 개념 변화를 짚어주고,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 쉐이드의 선택, 광중합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전치 절단부의 심미적 수복을 위한 레이어링 테크닉과 복합레진을 사용한 전치부 치간이개 처치 등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오후 프로그램을 맡은 김선영 교수는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부작용이 없는 class2 복합레진 수복과 구치부 간접 심미수복, 심미수복물 합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보존학회 학술대회에는 치대 교수들이 현재 연구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신설돼 학문적인 깊이를 더했다. 해외연자를 초청한 특강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병인 박사(Bisco Co.)는 보존학의 재료와 접착제 개발에 대해 강의했고 일본의 아키모토 교수(Tsurumi대학)는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레진의 장기적 유용성에 대해 강연했다.활발한 학술활동과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세계적인 학자로 성장하고 있는 김상균 교수(컬럼비아대)는 치수보존 및 재생에 관련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이외에도 장석우 교수(삼성의료원)가 ‘MTA의 이해와 임상활용’을,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2차우식을 억제하기위한 복합레진수복은 가능할까?’로 최근 업데이트된 이슈를 다뤘다.김의성 학술이사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공의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신인학술상은 연구수준이 한층 높아져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했다. 김성교 회장은 “학술대회 참석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한치과보존학회 김성교 회장은 “아말감의 유해성이나 근관치료에서 MTA의 유용성 등 개원의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일반의 및 전문의, 학회 인정의가 원하는 보수교육이 같을 수는 없다”며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문학술지로 개편돼 이번학술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RDE(Restorative Dentistry Endodontics)’ 또한 기대된다. 김성교 회장은 “최근 치과계 학술지의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발간한 RDE가 세계적인 학술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보수교육이나 학술대회를 총해 최신 치과보존학 술식을 습득해 돌아가지만 실제 진료에서는 저평가된 수가로 인해 활용도가 낮아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회차원에서 최신 술식이 적정 수가를 책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예년에는 500명 정도였던 학술대회 참석자가 700명이 넘은 것에 대해서는 “면허재등록제에 따른 보수교육 강화방침으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임상으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희수 기자/G@sda.or
덴츠플라이코리아(이하 덴츠)가 지난달 21일 필리핀치과의사회(PDA;Philippine Dental Association) 회원들을 위한 레진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PDA 회원들에게 학술적인 이벤트를 선물하려는 덴츠플라이필리핀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덴츠는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을 체감케하고자 접착치의학회를 통해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김선영 교수(경희대 치전원)를 초청, 4시간여의 이론과 실습 강연을 펼쳤다. 두 교수는 24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접착시스템, 술식 및 SDR과 CeramX를 이용한 구치부 수복 방법 △적절한 Shade matching 방법 및 EsthetX HD를 이용한 전치부 수복 방법 △EsthetX HD를 이용한 Class IV·V 수복 실습을 아울렀다. 수복 노하우를 선보이는 숙련된 손길에 탄성이 쏟아졌다. 강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은 참가자들은 PDA의 이름으로 두 교수와 덴츠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무척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튿날에는 서울대치과병원을 견학했다. 한 시간가량 병원 내부를 둘러본 회원들은 “한국 치과의사들의 의술도 놀랍지만 최고급 수준의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이하 덴츠)가 지난 14일 세텍에서 2012 코리아 엔도 포럼을 열고 엔도의 가능성을 가늠했다. 포럼의 시작을 알린 정일영 교수(연세치대)는 ‘Regenerative Endodontics의 과거 그리고 현재’ 강연을 통해 최근 회자되고 있는 revascularization 뿐만 아니라 치수가 손상된 치아의 반응을 다룬 증례를 소개했다. 김진우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근관형성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WaveOne의 활용법을,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은 Apical size와 Cone size의 상관관계를 짚어줬다. 의도적 재식술의 대표 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Intentional Replantation : How and Why?’를 주제로 의도적 재식술의 최신 경향을 살피며 열기를 이어갔다. Dr.Wilhelm J. Pertot의 ‘The Endodontic Success : How to Access, Shape, Clean and Pack’ 강연도 임상에 무게를 둔 실용적인 강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는 120여명이 몰리며 엔도에 대한 최근의 고조된 관심을 입증했다.홍혜미
이보클라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음달 18일 오스템 가산동 AI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5회를 맞은 이번 코스 역시 지난 4회 코스를 이어온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완벽한 접착과 심미적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오랜 연구활동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와 김선영 교수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위해 임상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지식들과 검증된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먼저 박성호 교수는 오전 프로그램에서 전치부 수복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접착과 수복기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후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영 교수가 증례에 맞는 구치부 직·간접 수복방법 선택과 성공적인 합착방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측은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는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들을 검증된 연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단 하루 만에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이번 코스는 20명 정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이보클라비바덴트 복합레진 및 접착제가 실습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2-536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의도적 재식술의 A to Z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주최로 열린 ‘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고’ 세미나에서 최 교수는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최 교수는 ‘Why and How’에 초점을 맞춰 △왜 다시 자연치아인가? △의도적 재식술, 어디까지 왔나? △실패없는 증례 고르기 등을 소주제로 다뤘다. “불확실한 치아를 발치하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며 환자의 인생을 책임지는 치과의사로써 발치에 신중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혹여 발치나 식립에 실패하더라도 임플란트라는 대안이 있고, 실패에는 다양한 원인이 혼재하니 모든 것을 본인의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며 자신감을 북돋우기도 했다. 최 교수는 “환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환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의도적 재식술은 치과의사가 행하는 가장 어려운 시술이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고 멋진 시술”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이론과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발치 노하우 등 시술 전 과정의 노하우를 거리낌 없이 공개하고, 실패 사례를 공유하며 성공률 100%에 한층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의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New Pathways for Tooth Conservation’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초청 특강 및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발표가 마련돼 있다.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알찬 내용으로 일정을 구성했다.첫째날은 손원준 교수(서울치대), 이인복 교수(서울치대),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연구발표와 6명의 신진 보존학도의 신인학술상을 향한 불꽃튀는 경연이 열린다.둘째날은 비스코덴탈아시아 서병인 대표의 ‘New Universal Adhesives and Bioactive Materials: Innovations for better dentistry?’, Naotake Akimoto 교수(Tsurumi치대)의 ‘Bio-aesthetic Materials and their Significance in MiCD’, 감상균 교수(콜롬비아치대)의 ‘Challenges for stem cell based pulp regeneration:a clinical perspective’ 특별 강의가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오스템 AIC 교육장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개최했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코스는 전·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한 총체적인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먼저 박성호 교수는 전치부 심미수복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 수복치료의 개념 변화와 복합레진, 상아질 접착제의 특성, 임상 증례에 따른 치료 방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전치 절단부의 심미적 수복을 위한 레이어링 테크닉, 복합레진을 사용한 전치부 치간이개의 처치 등을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했다.박 교수는 “복합레진 수복치료는 환자의 치아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비교적 간편하게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방법”이라 강조했다. 김선영 교수는 구치부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는 임상상황에 따른 구치부 수복재료의 선택과 이에 따른 합착재료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에 대해 검증된 데이터와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임상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지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정리했다. 특히 김 교수는 심미적이고 컴플리케이션이 없는 C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 2명의 교수가 나서는 ‘임상의를 위한 어드밴스 핸즈온 코스’가 오는 23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씨코리아가 후원해 19번째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지씨의 복합레진 ‘Gradia Direct’를 이용한 실전 임상 코스다. 지씨 측은 “이번 고급 핸즈온 과정은 두 교수의 명쾌한 강의와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단 하루만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다”며 “연수회에서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 지견이 소개되고, 임상에서 접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먼저 박정길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을 전수하고,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는 방법을 제시할 참이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룬다.최경규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기본적인 개념정리와 함께 마찬가지 핸즈온 실습으로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문의: 02-313-2272신종학 기자/ sjh@sda.or.kr
비스코아시아가 주최하는 ‘Tescera’ 블루오션 세미나가 오는 22일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승호 원장(라미치과)의 ‘쉽고 즐거운 레진 인레이’강연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최 원장은 우선 레진 인레이가 왜 구치부 수복의 대세인가를 시작으로 레진 인레이 제작 시스템인 테세라의 특징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그는 △파절과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레진 인레이 preparation 방법 △테세라 시스템을 이용한 레진 인레이 제작 실습 △상황에 맞는 다양한 레진 인레이 접착 방법 △심미성, 장기적 예후, 술후 민감증까지 해결하기 위한 MDB(Modified Dual Bonding) 테크닉의 술식 및 장점 △술후 민감증의 근본적 원인 및 해결을 위한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 02-2026-2121신종학 기자/sjh@sda.or.kr
황성욱 원장이 진행하는 ‘SHINHUNG Composite Hands-on Course’가 지난달 2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코스는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을 주제로 열렸다.황성욱 원장의 핸즈온 코스는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총망라해 제공하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 개념에서 실전 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아있다. 이번 코스는 먼저 ‘접착의 기본 개념과 임상 술식’이 다뤄졌다. 황 원장은 상아질과 법랑질의 접착을 위한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착 노하우, 증례별 올바른 접착제 선택 요령 등을 전달했다.또한 황 원장은 복합 레진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수복 재료의 선택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광중합의 방법과 주의점, 그리고 연마작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는 등 놓치기 쉬운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와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진행하는 ‘SHINHUNG Endodontics Hands-on’이 다음달 5일과 12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신수정 교수와 곽영준 원장이 공동 연자로 나서 2개 섹션의 강의와 실습 및 평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5일 첫 강의에서는 진단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피고, 근관해부학의 이해를 통한 근관장, 근관넓이 측정과 NiTi rotary file을 이용한 근관형성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다음달 12일에는 Canal Irrigation Medication과 Canal Obturation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보고 MTA 케이스에 대해서도 살펴보게 된다.마지막 19일에는 핸즈온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뤄 근관치료 술식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 별도로 마련된다.특히 효율적인 Ni-Ti 파일 이용을 위한 팁과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그리고 Continuous Wave 테크닉과 근관충전에 대한 실습 강의 후 1:1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실습 후에는 참가자 각각에 대한 평가와 QA 시간을 별도로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