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MTA Biofilling BioCera 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매년 신흥과 함께 MTA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유저 임상 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Vital Pulp Treatment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11월과 12월에는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강의를 편성, 주중 참석이 어려웠던 예비 수강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Ortho MTA, RetroMTA 등 MTA 제품을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기회가 제공되며, MTA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세미나 특판을 프로모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이마트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 및 등록비의 50%를 덴탈비타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 해외진출의 꿈을 이뤄줄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은 다음달 7일 ‘2019년 제1기 의사 해외진출 실무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CIS 러시아, 베트남으로 병·의원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의사,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대, 치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강연은 법무법인 율촌 조은진 변호사가 연자로 나서 ‘CIS 러시아 해외진출의 이해’를 주제로 관련 법과 면허 등에 대해 일러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어 전성문 이사(CBK 성형외과)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해외진출한 성형외과의 사례를 들려준다. 또한 법무법인 벼리 이수정 변호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베트남 해외진출 시 알아야 할 법률적 사항과 자격면허 등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아울러 이광원 원장(센트럴연세치과)이 치과의 베트남 해외진출 사례를 끝으로 강연이 마무리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지난 18일 이대서울병원에서 ‘2019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이대서울병원 편욱범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종훈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해주었고,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김선종 원장은 “지난 2월 이화의료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했다. 이화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치과 연구 및 임상의 확충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이대서울병원 치과는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기본에 충실한 임상진료를 토대로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루에 충분한 모든 임상 과의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펼쳐진 학술강연은 한국 치의학의 역사부터 임플란트 골이식, 임상해부학, 디지털 교정, 근관치료 등 치과의 모든 임상을 아우르는 핵심 내용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은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주제로 △한국치과의사들의 전문직 위상 확보과정 △복지지향형 치과의료체계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틀에서 치의학의 역사를 되짚어
비씨앤컴퍼니(대표 우주엽)의 ‘스마트파이’가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마트파이는 DSL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의 클라우드를 거쳐 병원 내 컴퓨터로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비씨앤컴퍼니는 “일반적으로 DSLR카메라의 SD카드를 분리한 후 컴퓨터에 삽입해 환자별로 사진을 분류하는데, 이 과정에서 휴먼에러 혹은 정보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면서 “스마트파이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으로서 임상사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파이는 스마트폰의 WiFi, LTE, 5G 등을 통해 사진을 무선 전송하므로 공간적 제약이 없으며, 동시에 여러 대의 DSLR카메라를 사용해도 환자별로 이미지가 자동 저장돼 매우 편리하다. 특히 모든 사진이 클라우드에 1차적으로 저장되므로 각종 바이러스로 인해 병원 내 컴퓨터 복구가 어려울 때도 사진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병원 외 공간에서도 쉽게 웹에 접속해 임상사진을 확인하는 등 기존 DSLR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불편함을 대폭 해소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실제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지난 2월 원내생진료실에 스마트파이를 도입해 호평받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5성급 프리미엄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음파칫솔 체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다음달까지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을 호텔 스위트룸에 설치, 투숙객들에게 소닉케어 프리미엄 칫솔모를 증정한다. 제품 체험 후 소닉케어 음파칫솔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 필립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투숙객 전용 실물 쿠폰 제시 후 ‘다이아몬드클린’,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모델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칫솔모 1세트(정가 4만8,000원, 3개입)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소닉케어의 글로벌 구강헬스케어 27년 노하우가 담긴 음파 테크놀로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과 협력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임상시험으로 플라그 제거 및 잇몸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된 ‘다이아몬드클린’ 모델을 사용하고, 소닉케어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양치법으로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과에서 사용되는 소닉음파 기술에 영감을 받은 치과 전문의와 전기 공학자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간무협은 지난 7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해당 개정안이 ‘추후 재논의’로 연기된 후 성명서 발표, 1인시위 등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을 강력히 호소해왔다. 특히 사전에 예고한 오는 10월 23일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을 두 달 앞두고 국회 앞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여는 등 전면 투쟁에 나섰다. 촛불집회는 간호조무사 1,000여명이 참여해 연가투쟁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간무협은 이번 촛불집회로 투쟁 전선을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홍옥녀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투쟁 결의를 담아 예정된 연가투쟁에서 희망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을 위한 지부들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특히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이하 서울시회)는 지난 13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향후 투쟁 및 추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서울시회 구조직 및 병의원 대표자 200여명이 참석해 연가투쟁 구호를 외치고, 성명서 발표에 이어 투쟁성금모금운동을 결의하기도 했다. 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하 인증원)이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된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 초래’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고농도의 염화칼륨(KCl)이 혼합된 수액이 정맥 내로 급속 주입돼 환자에게 위해가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와 이와 유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돼 있다.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돼 있는 수액의 급속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속주입(full drop)이 필요한 경우 다른 의약품이 혼합되지 않은 새로운 수액으로 연결해야 한다. 인증원 측은 주입 중인 수액이 단독 수액(single fluid)이라 할지라도 라벨링 오류 및 기록되지 않은 의약품의 혼합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급속주입 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해 연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을 통해 주의경보 확인 및 다양한 환자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공의가 소속 병원의 수련환경을 직접 평가하고자 팔을 걷어부쳤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이하 대전협)는 다음달 20일까지 회원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근무·수련환경을 평가, 비교 및 분석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며, △전공의 근무환경 △전공의 수련환경 △전공의 안전 △환자안전 등 5개 항목의 총 37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항에는 수련시간 준수, 수련계약서 교부 등 전공의법 준수 여부는 물론 병원 내 폭력과 감염, 방사선 노출 위험, 입원전담전문의 고용 여부 등 전공의와 환자안전에 대한 질문이 포함됐다. 대전협은 설문조사 후 데이터 신뢰성 검증 분석 및 검토 단계를 거쳐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추후 관련 제도 개선 등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협 서연주 홍보이사는 “철저한 익명 보장 원칙을 강화해 전국 전공의들의 솔직한 의견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의사 리도카인 사용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는 지난 13일 ‘한의사 리도카인(전문의약품) 사용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은 합법이라는 검찰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전문의약품 사용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선포한 한의협의 발표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강경한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8일 수원지방검찰청은 의협이 2017년 한 제약회사가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한의사에게 판매하고, 판매한 리도카인 주사제 1cc를 약침액과 혼합해 주사한 혐의로 해당 제약업체를 ‘의료법 위반교사’ 및 ‘의료법 위반 방조’로 고발한 건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연루된 한의사에 대해서는 무면허 의료행위와 의료법 위반 사실을 인정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내렸다. 한의협은 제약업체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근거로 전문의약품 사용 확대를 주장했지만, 의협은 “수원지검은 의약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한의원에 전문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이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는가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인데, 이를 한의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용해도 된다고 허위로 해석했다”고 반박했다
부산대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 지난 17일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진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구강내과 이해옥 전공의 등 7명이 참석해, 총 31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 스케일링 등의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감사와 기대를 표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치과신문 광고대상의 8개 부문 수상작이 가려졌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치과신문 광고대상심사위원회(공동심사위원장 최대영·정연우)는 지난 13일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신문광고가 갖는 정보제공 기능은 물론, 창의적이고 품격있는 광고 디자인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당시 치과계 전문언론은 물론 의료계에서도 최초로 시도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치과신문 광고대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작들의 수준도 높아져 독자들과 광고주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최종 심사에 참여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치과신문 발행인)은 “치과신문 광고대상이 치과계 광고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광고가 독자들에게 전달돼 건전한 광고문화 조성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심사위원장인 최대영 부회장은 “치과 전문지에 게재되는 광고가 파격적인 변화보다 독자 눈높이에 맞춰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이자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교수인 정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과 임직원 일동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지난 7월 새롭게 취임한 구영 원장 등 6대 집행부는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2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후 첫 진료를 시작한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이번 광복절이 서울대치과병원에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소외계층 배려와 같은 나눔의료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 모두가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복절 이튿날 진행한 현충원 참배에는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 김민석 상임감사, 서울대치과병원 부설장애인치과병원 금기연 원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19 첫날공동으로 ‘치과골든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GAMEX 2019에서 진행되는 치과골든벨 이벤트는 오스템이 운영하고 있는 치과 전문 인터넷 방송 ‘덴올TV’ 기획으로 마련됐다. 오스템 덴올TV에서는 행사 진행은 물론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올해 말 개국 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치과골든벨은 치과계 종사자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평소 소홀하게 여겼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치과상식들을 비롯해 재미있는 일반상식들도 함께 출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단순히 문제풀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응원전에 대한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 행사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스타일러를 상품으로 수여한다. 더불어 최후의 1인과 2등 수상자에게는 각각 스마트 TV와 공기청정기를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오스템 덴올TV 김광필 본부장은 “치과골든벨은 치과인들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국내 최초 치과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퀴즈를 풀면서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Standard X-ray ‘R1’이 차별화된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R1의 가장 큰 특징은 경쟁제품들 대비 높은 관전압과 낮은 초점 사이즈를 채택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R1의 관전압은 70kV이며, 초점 사이즈는 0.4㎜다. 오스템 관계자는 “타 제품들의 경우 평균 관전압은 65kV 이하고, 평균 초점 사이즈는 0.8㎜ 이상”이라며 “영상장비가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전압은 높고, 초점 사이즈가 낮아야 한다. 높은 관전압을 사용할 경우 밀도에 따라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지고, 초점사이즈는 낮을수록 선예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촬영된 영상의 결과물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R1으로 촬영 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 임상에서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R1은 LED 램프로 촬영 부위를 가이드 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대부분 제품들은 LED 램프를 활용한 가이드가 없어 촬영 위치설정이 정확하지 않아 촬영 횟수가 많아지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는데, R1은 LED 램프로 정확하게 가이드하기 때문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