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31주년 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내다본다’를 대주제로 심미학회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정규림 교수, 이승규·신준혁 원장, 노수빈 치과위생사 등이 연자로 나서 △교정 치료! 그후 10년 △이 환자에게 어떤 보철물을 권해야 할까? △심미치료에 있어서 안모 적용의 과거와 현재 △치과위생사 임상 치주관리의 현재와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김종엽·황성욱 원장이 각각 ‘I-500 구강스캐너’와 ‘Flexible Composite Resin Material’에 대한 핸즈온 강연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회원 5만원, 비회원은 8만원에 참가가 가능하다. 현장등록 시에는 각각 2만원씩 추가된다. 학술대회에 등록한 치과의사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