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이우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1월 8일과 9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Future Idea, Now Tech : Contemporary Technology and Treatment Strategie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기술과 임상 전략을 총망라한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첫날인 8일에는 미래 개념과 현재 기술을 잇는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김선일 교수(연세치대)의 ‘근관치료영역에서 최신 테크놀로지와 신의료기술 제도의 의미’를 시작으로 △Advancing Precision in Dentistry: The Evolution of Microscope Technology and Future Possibilities(Heather Lam·Carl Zeiss 세일즈 매니저) △알아두면 쓸만한 신박한 디지털 치의학 이야기(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인공지능의 치의학 연구와 임상 적용(허민석 교수·서울치대)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9일에는 해외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9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가 오는 10월 26일 메가젠타워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는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이 매년 개최하는 세미나로, 양악수술 등 턱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올소치과의 임상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는 ‘The Secret, The Technique’을 주제로 진행되며 더욱 깊이있는 내용과 새로운 시도로 종일강연을 가득 채운다. 먼저 ‘턱교정 환자의 진단과 수술계획 수립’을 주제로 △턱교정수술 환자의 자료채득 △비대칭 환자의 진단과 수술계획 수립 △미용양악 환자의 진단과 수술계획 수립의 비밀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과 VOD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권민수·황종민 원장이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턱교정수술의 치료계획 수립과 핸즈온’이 90분에 걸쳐 진행되고, 턱교정수술 VOD 강연이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모든 강연이 마무리된 후에는 활발한 디스커션 시간도 이어갈 예정이다.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올소치과의 턱교정수술세미나를 기다려온 치과의사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현재 대기신청을 받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계 토탈 프로바이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OSSTEM(오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28일 열린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최규옥 회장이 연단에 올라 새롭게 서비스를 오픈한 ‘OSSTEM’의 PC버전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설명했다. 오스템 최규옥 회장은 “이번 OSSTEM 서비스의 주요 개편은 기존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소통 방식을 쌍방향으로 변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치과와 고객, 치과와 기업, 고객과 기업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치과의사 진료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메디컬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OSSTEM’은 기존 덴올(DENALL)과 오스템 홈페이지는 물론, 신규 서비스인 ‘위치 기반 치과 찾기(Map)’, ‘전용 메신저(Talk)’를 모두 통합했다. 치과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중앙연구소 본사에서 Osstem Meeting 2025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대주제로 삼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모든 치과인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해 오프라인과 오스템TV 및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첫날 대강에서는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우수한 구강스캔 결과물을 위한 소통 전략(김여빈 실장/사과나무치과병원) △치과건강보험 핵심 체크리스트(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 △실전! 전자차트 문제 해결 & 활용 꿀팁 대방출(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 △수가 전쟁! 치과 상담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전아영 대표/밀리언스컴퍼니) 등 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연수회가 진행됐다. 윤형인 교수(서울치대)와 김종은 교수(연세치대)가 구강스캔 전략 및 안면 스캔 소개, Trios 구강 스캔 실습교육을 각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 SNU & AFI 공동연구센터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덴탈빈이 후원하는 ‘2025 SNU & AFI 조인트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최된다. ‘Biology and Medical Engineering for Oral Health Innov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Wenyuan SHI CEO를 비롯한 AFI 소속 연구자와 서울대학교 교수, 대학원생과 박사 후 연구원, 스타트업 및 투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조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첫 날은 △Oral -Brain axis(oral microbiome and trigeminal system) △Nutrition and Immunology △Materials and Bioengineering을 주제로 한 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생명과학, 의생명과학, 의공학 및 조직공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구강건강과 치의학 연구 분야의 첨단 연구에 대한 토론을 진행, 학문적 융합을 통한 공동연구 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튿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9월 25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개최한 ‘DIO 2025 PDRN 세미나’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만 벌써 8번째 열린 자리로 서울·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디오의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원리와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룬 이번 세미나는 회차마다 조기 마감 행렬을 기록하며 치과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PDRN의 작용 기전과 함께 치주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등 다양한 난치성 케이스에서의 실제 임상 적용 전략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공유했다. 특히 PDRN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바이오필름(Biofilm) 제거 전략과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참석률을 기록했으며 강의 종료 후에도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의 뜨거운 몰입도를 입증했다.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PDRN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가 주최하는 안면부 미용시술 기초세미나가 지난 9월 28일 개최됐다. 13회차를 이어간 이번 세미나는 미용치과협회의 특색으로 꼽히는 실리프팅 과정뿐만 아니라 보톡스와 필러 강의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미용시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면서 안면부 미용시술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기초과정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다. 미용치과협회는 “치과의사들이 미용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하고 실질적인 임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미용치과교육 표준모델”이라고 전했다. 미용치과협회는 높아지는 개원가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1일 미용장비 세미나, 12월 7일 학술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미용장비 세미나는 미용시술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시간과 함께 HIFU, LMD, 쿨링장비 등 핵심 미용장비를 집중 탐구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12월 7일 개최 예정인 미용치과협회 학술포럼은 미용치과의 가능성과 비전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주요 시술의 임상 적용 전략, 케이스 발표와 라이브 리뷰, 임상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성장 전략 등을 깊이있게 다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은 매년 취리히대학교,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스위스 취리히에서 임플란트 임상가들을 위한 심화 과정을 열고 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day Advanced Intensive Course in Implant Dentistry’에는 베트남, 태국, 영국에서 온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최신 술식과 임상적 노하우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Dr. Nadja Naenni의 지도 아래 Late Implant placement와 Soft tissue grafting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bright Tissue Level Implant와 Collagen Graft x1D(기존 Collagen Graft 2)를 활용해 실제와 가까운 환경에서 술식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덴티움 제품이 지향하는 ‘쉽고, 빠르고, 간편한(Simple, Fast, Convenient)’ 콘셉트를 직접 체감하며, 실제 임상에서의 효율성과 재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Prof. Ronald Jung이 시연한 후방 상악에서의 치조제 보존술과 즉시 식립 라이브 서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9월 25일 송파구에 위치한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58회 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알렸다. 교정학회 제58회 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Level Up Your Smile; Innovations in smile Design with Orthodontics’를 주제로 교정치료 후에도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하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피니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교정학회 측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 등록자는 모두 2,987명. 여기에는 일반회원 2,078명과 전 세계 38개국에서 등록한 외국인 245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외국인 등록자는 지난해 25개국에서 대폭 늘어났다. 아시아권에서 세계적 수준의 교정강연을 들을 수 있는 나라로 대한민국이 급부상하면서 이들을 위한 국제회원제도를 운영, 학술대회 참가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학술대회 참가국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것이 교정학회 측의 설명이다.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되는 치과기자재전시회는 74개 업체 250부스 규모로 치러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어렵고 긴 논문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저널인사이드’가 매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저널인사이드가 9월 선보인 두 편의 콘텐츠는 임플란트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각각 요약해 설명하고 있다.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와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연자로 참여해 각각 ‘상악동 이식 후 Soft bone에 식립된 Tapered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즉시 식립 시 골이식 여부에 따른 결과 차이’를 집중 조명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이중석 교수가 Soft bone 환경에서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한 뒤 식립한 Tapered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1년 6개월간 추적한 연구를 소개했다.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of Tapered Implants Placed at Maxillary Posterior Sites After Lateral Sinus Augmentation: A 1.5-year Follow-Up Prospective Study’ 연구논문은 이 교수가 직접 참여한 만큼 내용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정세환·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구강건강을 위한 보편적 건강보장’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보편적 건강보장 정책(임준 교수/인하의대) △한국의 구강보건 현황과 과제(류재인 교수/(경희치대) △건강보험에서의 시범사업 운영현황 및 성과(오주연 부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불제도평가부) △통합돌봄 기반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 시행을 위한 과제(신선정 교수(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등 주제강연과 자유 토론 및 질의 응답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 기획 강연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예방치학교실 30주년 기념강연, 신진연구자 및 학회와 연구회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강보건학회 정세환 회장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학문적 근거를 제공해야 할 책무가 더욱 커진 시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 학술대회는 지난 수년간 서울에서 하루 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1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 임플란트 Basic Surgery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초심자도 기본 개념부터 술식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기초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s of implant surgery △Incision & flap design △Implant installation hands-on(pig jaw, bone block 활용) △Gum detail model 실습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 참가자들은 실제 환자 시술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본 수술 절차를 반복 훈련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사전에 온라인 강의로 기초 이론을 학습한 뒤,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병행하는 O2O(Online to Offline) 교육방식으로 구성,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술기를 손끝으로 체득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남겼다. 덴탈빈은 실제 임상 상황을 재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세 번째로 출간한 임플란트 저서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 출판기념 특강을 연다. 즉시 식립 임플란트에 자심감을 심어줄 필수 지식과 최신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오는 10월 26일 그랜드머큐어 임페리얼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오전 9시부터 종일강연으로 진행된다. 김영삼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Immediate Implant 드릴링 테크닉, 골이식, 각 치아별 Immediate Implant 프로토콜 등을 다룰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김영삼 원장은 최근 하악 소구치부터 상악 견치에 이르기까지 총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방법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수록한 세 번째 임플란트 저서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군자출판사)’를 발간했다. 특히 이 책은 방대한 분량의 임상 사진과 생생한 해설을 담아내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강연하고 있는 김영삼 원장이 오랜만에 국내 치과의사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등록자에게는 18만원 상당의 신간을 증정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지난 9월 21일 유한양행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 앞서 김재구 회장은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회원간의 임상과 연구, 그리고 세대간 교류를 통해 치과교정학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다양한 임상적 해결책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KORI 장세원 정보통신이사가 최근 반응형 웹으로 개편을 마무리한 KORI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소개하며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원 정보통신이사는 “반응형 웹은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이용할 수 있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할 뿐 아니라 비용절감과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지닌다”고 설명하며 새로워진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은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해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아주대임치원)과 수원시치과의사회가 후원하는 ‘제15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덴탈 헌터스 : 쉽게 알고 내일 적용하는 임상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이유승 교수(아주대임치원)의 ‘한국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과 흐름’을 시작으로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치과진료에서 CT의 임상적 활용과 한계’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의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부분교정’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치과의사 필수 보수교육 1점이 인정되는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의 ‘의료법(의료광고 및 마케팅)’을 비롯해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의 ‘조금 덜 수고로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 △김재영 교수(연세치대)의 ‘이건 알고 뽑자! 치과의사를 위한 실전 발치 전략과 리스크 회피법’ 등이 예정돼 있다. ‘제15회 아주대치과병원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