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3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은평 둘레길 봄날 트래킹’ 행사로 코로나 이후 회원 친선 모임을 본격적으로 재개한 은평구회는 특유의 끈끈함을 이번 가을 야유회를 통해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은평구회는 전통적으로 원로 선배부터 젊은 회원까지 모든 회원이 함께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모임을 가져왔는데,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런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며 “지난 봄날 트래킹 행사를 시작으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번 가을 야유회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틀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히 멀리 강원도까지 함께 해준 원로 선배 회원분들, 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평구회는 첫날 저녁 만찬과 이튿날 뮤지엄산 관광,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즐거운 가을 야유회를 마무리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와 안정적인 중합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Bluephase N G4’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주고,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한다. 1,200㎽/㎠ 광도의 하이 모드, 950㎽/cm² 광도의 사전중합 모드, 2,000㎽/㎠ 광도의 터보모드 등 3가지 모드로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00㎽/㎠ 광도의 터보모드를 사용할 경우 단 5초만에 중합이 가능하며,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전중합 모드를 사용하면 약 2초간 중합해 과잉 시멘트를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360도 회전과 모든 치면에 접근이 가능한 오토클레이브와 10㎜의 넓은 라이트 가이드로 중합 효율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 기술을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치과용 광개시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젊은 치과의사들이 병원경영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일까? 신규개원의들은 진료 보조인력 관리·교육이나 구인난 등 ‘인력관리’를 최대 고민으로 꼽았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경영개선지원특위)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지부 입회 3년차 이하 회원 2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39명이 참여했다. 개원 연차는 2년 이상 3년 미만(개원 3년차)이 23명(59%)으로 가장 많았고, 1년 이상 2년 미만(개원 2년차)과 1년 미만(개원 1년차)이 각각 8명(20.5%)이었다. 눈여겨볼 부분은 응답자 중 92.3%(36명)가 개원 전 페이닥터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이다. 이는 단독개원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 페이닥터로 일하며 경영 경험을 쌓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규개원의들이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 지원 및 자료제공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13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서울대 김선회 명예교수가 ‘췌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선회 교수는 대한외과학회 교육이사,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한국간담췌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기획이사, 대한외과학회 학술이사 등 활발한 대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췌장암 치료의 수준과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한 인물이다. 이날 김 교수는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췌장암 예방 및 조기 진단, 췌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모든 암이 그렇지만 특히 췌장암은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진단 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만으로 다른 질환과 구분하기 어렵지만, 복부 통증·황달·체중감소·소화 장애·당뇨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고,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보다 적극적인 조기 검진과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모두가 췌장암에 대해 바로 알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췌장암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췌장암에 대한 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심포지엄’이 다음달 21일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다. ‘턱얼굴교정술의 최신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앙대광명병원 안장훈 교수가 ‘3D CBCT 이미지 및 구강 내 스캔 데이터의 인공지능 기반 진단’을, 한림대임상치의학대학원 양병은 원장이 ‘치과의사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비스포크 환자맞춤형 양악수술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13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선보이고 있는 동종골이식재 ‘ONEOSS’가 뛰어난 안전성과 편리함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FDBA(동결건조) 방식의 동종골이식재 ‘ONEOSS’는 기존 동결건조 방식에 비해 빠르게 경화돼 견고하며, 뛰어난 공간 유지력을 자랑한다. Cortical bone과 Cancellous bone의 비율이 5:5로 구성돼 빠른 치유를 도우며, 시린지 타입으로 포장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기증자 간 교차감염을 예방을 위해 단일 기증자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인체조직 가공은행(L&C Bio)에서 생산이 진행된다. 또한 FDA, AATB, KFDA 기준을 준수해 엄격한 체계로 관리받고 있다. 무엇보다 ‘ONEOSS’의 가장 큰 장점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동종골이식재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조직이식 결과 기록서를 따로 작성할 필요가 없어, 진료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개최한 ‘DENTIS WORLD SYMPOSIUM 2023 (이하 DWS 2023)’이 지난 16~17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The Private-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DWS 2023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이집트,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전 세계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글로벌 참관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주제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둘째 날 메인 행사에서는 13명의 연자가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펼쳤다.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이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20년간 축적해온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합병증을 관통하는 하나의 프로토콜을 제시했다. 디스커션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와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다뤘다. 디스커션 2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좌장을 맡고,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두 연자는 클라우드를 활용,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을 다룰 예정이며,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구강스캐너&3D스캐너 치맥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11일 회의를 갖고, 내년도 개최될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성과 전반적인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4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면행사인 만큼 효율적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지부가 그간 진행해온 ‘대국민 퀴즈 대잔치’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그리기’는 내년 행사에서도 진행된다. ‘치아그리기’의 경우 보다 많은 인원이 아이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도 꾸려진다. 대국민 대상 구강검진,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유관단체, 학회 등과의 공조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강관리에 적극적인 아이들을 선발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선발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14일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 3차 세미나’를 KTX 부산역 회의실 512호에서 개최한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의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최동주 원장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이승철 원장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다룬다.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SAFE 3.5 임플란트 샘플이 증정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7일 일본 치과시장을 대상으로 164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즈맵이 올여름 출시한 멸균기 ‘STERLINK LITE’의 해외 버전에 대한 공급계약으로 일본 대형 유통업체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등이 플라즈맵을 직접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플라즈맵 경영진과 함께 R&D 센터, 생산시설 등을 시찰하며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올해 6월 출시한 ‘STERLINK LITE’가 국내에서 출시 두 달 만에 500대 이상의 계약을 맺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해외 버전의 제품(STERLIN U510) 또한 양산 전 개발 단계부터 일본 유수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은 신규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반응을 대변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치과전시회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표면처리기 ‘ACTILINK Reborn’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즈맵의 윤삼정 대표는 “일본 멸균기 시장은 W&H, MELGA, SCICA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을밤을 수놓을 치과의사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펴진다. 덴탈코러스(회장 이태웅)가 4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와 그 가족으로 구성된 덴탈코러스는 199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비엔나 쉔부른 궁전 초청 연주회 △콘서트 유럽 페스티벌 초청 연주회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음악원 푸치니 공연 등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연륜과 기량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선 공연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의 자활을 돕고, 장애인·구순구개열 아동·다문화가정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올해 정기연주회는 한국 합창, 흑인 영가, 남성 합창, 뮤지컬&오페라 합창, 한국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으로 구성, 공연 내내 관객에게 가을밤의 잔잔한 감동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주회 수익금 일부를 고립 고아들의 권익·권리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아권익연대’에 기부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덴탈코러스 이태웅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 지난달 25일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Basic Life Support, BLS) 및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환자의 안전은 우리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하고자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실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독자 개발한 ‘록솔리드(TiZr)’재질의 임플란트를 사용할 경우, 장기 생존율이 94.6%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라우만은 경희대치과병원 연구팀이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NDIs)를 식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추적관찰 연구를 통해 우수한 장기 안정성과 높은 생존율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회지(MPRS)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직경 3.5㎜ 이하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NDIs)를 식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추적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NDIs)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존율을 보였다. 특히 스트라우만이 독자 개발한 록솔리드(TiZr) 재질의 임플란트 사용 시 장기 생존율은 94.6% 로, 일반 타이타늄 재질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율인 91.3%보다 3.3% 더 높게 나타났다. 록솔리드 임플란트의 경우 골손실이나 합병증이 적었으며, 기계적 강도가 뛰어나 상대적으로 높은 저작력이 요구되는 구치부에 자주 사용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직경 3.5㎜ 이하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ND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이하 서치위)가 지난달 5일 이프라자에서 서울시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서치위 활동 사항 등을 소개했으며, 임상 치과위생사가 현장에서 겪는 고충 및 협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초청대상은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치과위생사로, 직원 구인난, 치과 직원복지, 보수교육, 협회 발전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치위 유은미 회장은 “앞으로도 서울에 있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