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기세일·이하 전남치대재경동창회)가 오는 27일 여주 신라C.C.에서 ‘제24회 용봉치인 재경동창회 박타대오 수녀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된 전남치대재경동창회 골프대회는 조선족 치과진료소를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다 지난 2009년 박타대오 수녀를 돕기 위한 행사로 거듭 발전해왔다. 이번 골프대회는 기념식을 비롯해 수상자들을 위한 각종 시상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전남치대재경동창회 측은 “후원 골프대회를 통해 용봉치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회봉사 후원 사업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치과의사로서 책임과 무게를 잠시 내려두고, ‘모든 치과의사는 공평하고 정당하게 대접받을 귀한 존재’라는 용봉치인의 기치 아래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스코가 신제품 ‘마크 CC’ 인레이 버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크 CC’는 버의 끝에서 2㎜ 부분의 0.5㎜ 폭의 레이저 마킹을 기준으로 와동을 형성을 함으로써 CAD/CAM 인레이에 필요한 두께를 확보할 수 있다. 제품의 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Round taper 형태로, 다이아 끝으로부터 2.0㎜ 부분에 0.5㎜ 폭의 흑색 눈금을 표시했고, 이를 기준으로 인레이 와동을 1.5~2.0㎜의 균일한 깊이로 형성할 수 있다. 인레이 2급 와동의 인접면 박스 형성 시에도 흑색 눈금의 상부가 바 끝에서 2.5㎜에 위치하므로 이를 기준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오스코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크 CC’는 축면의 길이가 짧은 CAD/CAM 크라운이나 금속관 등 유지 형태가 필요한 증례에서도 2㎜~2.5㎜의 눈금을 기준으로 부족함이 없는 정밀한 그루브나 홀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스코 관계자는 “심미적인 수복물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크라운 및 인레이 와동 형성시 정밀하면서도 섬세한 프렙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 치관 축면 형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다음달 3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이용한 얼굴 중심의 디지털 디자인: 기능과 심미적 문제의 해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보철 디자인 시 3D 안면 스캔의 임상적 중요성 △구강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vs 안면 스캔 중심의 보철 제작 △자연치와 임플란트에서 RAYFace의 활용 △전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심미적 보철 제작 △구치부에서 RAYFace를 활용한 기능적 보철 제작 △무치악 환자에서 RAYFace를 활용한 교합 평면의 설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임상 케이스에 따른 RAYFace 촬영 준비 사항 △다양한 케이스에서 RAYFace 촬영법 △RAYFace 소프트웨어의 활용 △기공사와의 소통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핸즈온도 함께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환자의 얼굴을 3D 스캔해 다양한 레퍼런스 포인트를 보철 디자인에 활용한다면 전치부, 구치부, 무치악 환자에서 보다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보철 제작 시 RAYFace의 적응증과 유용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토리가 지난 5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PLAZEN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를 이용한 근관계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네비게이션 근관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기존 근관치료 방식에서는 치근단의 복잡한 근관 구조를 확인·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과정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잔존 치수, 과잉기구조작과 missing canal 등 경우의 수를 하나씩 배제해 나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PLAZEN의 임피던스 그래프는 간접적이지만 치근단 구조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면서 임피던스 그래프 주행에 따른 근관 형태를 분류, 그 결과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나는 왜 PLAZEN RCT를 도입했는가? △미세방전 플라즈마의 원리 △임피던스 그래프에 대한 임상적용 △당일발수근충 가능하다 △근관의 해부학적 구조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등을 주제로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운 케이스를 짚고, 임상증례를 통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했다. 덴토리 관계자는 “PLAZE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예방치과 전문 교육기관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다음달 17일 부산 HJ컨벤션센터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유지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한 만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관리의 필요성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론적인 것보다는 개원가에 맞춰 조금 더 실질적으로 어떻게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하고, 유지관리를 해 나가는가에 대해 강의의 초점을 맞췄다. 새로 출시된 임플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스케일러 팁이나 술식 등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에서 지원하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용무)에서 수행하는 ‘2023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이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의료기기 평가 결과는 향후 네오덱스의 1인 치과진료 시스템 ‘HIPPO-D’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네오덱스가 선보이고 있는 ‘Hippo-D’는 석션 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연결돼 있어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 가능한 탄성 재질로 제작된 ‘Hippo-D’는 교정치료 뿐만 아니라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오덱스 관계자는 “기존 ‘HIPPO-D’ 제품 역시 연결 고리 중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플라스틱 부분을 메탈 소재로 업그레이드해서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서울대치과병원과 협력해 자사의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개조 및 변경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갑작스레 찾아온 태풍 등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국내를 방문한 해외 청소년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한 치과의사의 이야기가 화제다. 강릉에 개원 중인 이주석 원장(가인치과)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참가했다. 이주석 원장은 안전본부 잼버리 병원에서 특수클리닉 팀장 및 메디컬팀 진료 부부장을 맡아 병원의 원활한 운영과 양질의 진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원장은 “대회 2~3년 전부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 등에 대해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거쳤다. 일부 언론에서 잼버리 의료현장을 두고 ‘혼란스럽다’고 보도했으나, 실제로는 미리 예측했던 상황들이 발생했고, 의료진은 준비한 대로 잘 대처했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외국 대표단은 의료진의 헌신에 대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야영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치과의사였던 부친의 발자취를 따라 2대째 잼버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석 원장은 잼버리 봉사 외
‘Super Bond C&B’를 처음 사용한 때는 공보의 1년차였던 2005년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17년째 제품을 사용해온 것이지요. 사실 ‘Super Bond C&B’는 워낙 유명해서 오랜 세월 개원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상에서는 1. Casting Post Setting 2. Fiber Post Setting 3. 임플란트 식립 위한 대합치 정출 방지 위한 Wire Splinting 시 Wire가 붙어야 할 곳이 자연치면이 아닌 보철물일 때 4. 자연치 Splinting 5. 교모 시 종종(Bond Fill이 나온 후에는 대부분 Bond Fill만 사용) 6. 보철물 수리 (Porcelain 파절 및 Denture 수리 등) 7. 리텐션이 매우 부족한 보철물 Setting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케이스는 1번과 2번, 3번 사례입니다. Casting Post와 같은 경우 매우 뛰어난 시멘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철과 출신 원장님들도 Casting Post에서 적용하기 좋은 시멘트라는 의견을 주고받곤 합니다. 근관 내 와동까지 잘 흘러 들어갈 수 있고, 자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달구벌 곳곳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왜 덴탈시티 대구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대구광역시·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경북대치과대학 및 치과병원·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연구원 설립 필요성과 효율적인 유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연구원 설립과 관련된 법안이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대구지부를 비롯한 치과계와 대구시 내 기업체, 대학 등 관계자들은 대구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조명희 의원은 “치의학산업의 큰 규모와 눈부신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치의학은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책연구기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연구원의 합리적인 설립 방향과 최적의 입지조건을 깊이 탐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본인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입법지원을 바탕으로 연구원 설립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디지털 덴탈 플랫폼 ‘DOF SYNC’를 출시했다. ‘SYNC’는 기존의 종이 의뢰서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파일 전송 및 통계, 정산, 골드 관리 등 기공소 전반의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자체 개발 플랫폼이다. DOF의 CAD/CAM 장비를 사용 중인 현장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 착수, 완성된 신규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기공소 운영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갖춘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YNC’는 치과와 기공소, 치과기공사의 손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환자별 보철 제작현황 확인 및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일일히 확인해야 했던 과정을 클릭 몇 번으로 대체할 수 있다. 3D Viewer를 통한 파일 업로드, 미리보기 기능과 연동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해 상세 확인 및 수정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파일 누락 및 리메이크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기공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경영관리 기능들도 탑재됐다. 기간별 주문 수량, 작업 현황 확인 및 골드 사용량 관리가 가능하고, 인보이스 발행을 포함한 정산 시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임상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이하 KAOMI)가 다음달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Dynamic Busan, Enjoy Total implant suggesting-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임플란트 컨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치과계 저명 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디지털 스캐너의 임상적 활용’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영역에서의 디지털 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박지만 교수) △디지털치과! 무엇부터 고민할까?(강동휘 원장)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스캐너(한종목 원장) △커스텀 어버트먼트 가공 에러를 보정하는 방법(김동환 원장) △3D Face scanner의 임상활용(문정본 원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Peri-implantitis(진단, 예방 및 처치법 A to Z)’ 세션에서는 △Peri-implant 발생 현황 및 발생 원인(강선우 교수) △Peri-implantitis의 정확한 진단기준, 치료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올해 하반기부터 1년간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정책연구 진행을 위해 TFT를 구성했다. 균열치는 조기진단이 어렵고, 예후를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많은 개원의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치료 분야 중 하나다. 이에 근관치료학회 보험이사인 황윤찬 교수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해온 신수정·김신영·김선일 교수가 균열치 조기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균열치 진단방법에 사용됐던 검사법을 점검하고,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정량광형광기를 활용한 진단법에 대한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사전 조사를 통해 기존 연구에서 균열치 진단도구로 효능이 입증된 정량광형광기가 균열치 조기 진단검사로 활용된다면 향후 신의료기술 등재와 요양급여 등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다양한 의료 검사장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ANI의 자문요청으로 시작됐다”면서 “까다로운 균열치 진단과 관련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진단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량광형광기의 사용이 균열치 조기진단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하루 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근용 원장은 ‘전치부 심미부위에서의 발치 후 즉시식립, 치조제 보존술’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임필 원장이 ‘GBR/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강의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개원의들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두 연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참가자에게는 4만5,000원 상당의 뷔페와 FDA, CE 승인을 받은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1ea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세미나 등록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31일 ‘세무사가 알려주는 치과소득세 신고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직 세무사가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연말 소득세 신고 대비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자로는 ‘병의원 만점 세무’를 공동집필한 최규균 세무사(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가 나서 △치과 주요경비 관리(인건비, 임차료, 의약품비) △지역별 평균 소득률 △국세청 분석자료 등을 다룰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주요경비의 내용과 관리방법, 비율, 지역별 평균 소득률, 국세청 분석자료 등을 살펴봄과 동시에 스마트하게 연말 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등록은 오는 30일까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콤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가 뛰어난 심미성뿐 아니라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로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Programat CS6®’는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장하기 때문에 환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