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자율주행 로봇 ‘서브봇 S1’을 30만원대 유예형 요금제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서브봇 S1’은 병원 내 의료용품 및 차트 이송과 진료실 안내, 치과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웹 호출 기능을 통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모바일, 태블릿 및 PC를 이용해 로봇을 호출할 수 있고, 최소 60cm 폭의 좁은 통로도 부드럽게 통과 가능해 진료 피크시간에도 환자들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서브봇 S1’은 출시 이후 SIDEX를 비롯해 INDEX, KIMES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도 임상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리뉴메디칼은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에서 부담없이 ‘서브봇 S1’을 도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3년 렌탈 만기 시 혹은 일정 금액의 유예금을 납부하면 완전한 소유가 가능하고, 렌탈 계약 만기 후 로봇의 반납 또는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합리적 요금제를 제공함으로써 로봇 도입에 대한 초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렌탈 기간에는 A/S와 영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모델 스캐너 ‘FREEDOM X5’에 개원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허받은 DOF만의 카메라 무빙 시스템이 적용된 ‘FREEDOM X5’는 모델을 지그로 고정할 필요가 없어, 고정을 위해 필요했던 과정들을 생략함으로써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핀작업이 돼 있지 않은 모델이나 완전 조절성 교합기, 임프레션 역시 손쉽게 스캔할 수 있다. 제품에 장착된 5.0MP의 카메라는 선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작은 인레이부터 상·하악 풀 케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철물에 초고화질의 3D 스캔 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스캐너의 경우 선 스캔 진행 후 데이터 빌드를 위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FREEDOM X5’는 스캔과 빌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악 기준 3분대에 최종 데이터가 추출되기 때문에, 타사 대비 200% 이상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는 것이 DOF 측의 설명이다. DOF 관계자는 “‘FREEDOM X5’는 빠른 스캔 속도와 정밀함, 편리함을 모두 갖춘 만능 제품”이라며 “Rea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회원 눈높이에 맞는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0일과 15일, 20일 총 3회에 걸쳐 ‘신선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각 클래스 당 8명이 참여, 총 24명의 회원이 초계탕, 유산슬&된장 크림소스 관자구이, 전복새우냉채와 전가복 등을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영 셰프는 레시피를 토대로 재료 손질법, 조리 시 중요 포인트 등을 짚어줬으며, 직접 요리과정을 보여줘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를 기획한 대구지부 이지호 부회장과 강대근 문화복지이사는 “요리가 더 이상 전문 셰프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화된 상황에서, 치과의사들도 전문 셰프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획으로 회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달 29일 베트남에서 현지 치과의사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linical procedure for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과 ‘Clinical procedure to achieve reliable cervical composite restoration’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강연뿐 아니라 핸즈온까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구치부 수복에 대한 임상 테크닉과 안정적인 치경부 수복 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케이스 별 핸즈온 실습도 진행했다. 조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 있게 다뤘으며, 실습을 통해 실제 스피덴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제품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최근 5년 사이 한국에서 對베트남 치과재료 수출액은 약 27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에는 2021년도 대비 약 600%의 성장을 이룰 정도로 스피덴트의 對베트남 매출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스피덴트 제품에 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달 7일과 8일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통영에서 ‘2023 하계 교수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사제도 개편·교육 수요자 만족도 제고 및 향후 전남대치전원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속 교원 간 유대관계와 교실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연수회에서는 전남대치전원 정지연 교무부원장이 ‘2022년도 교육 공급자 및 수요자 만족도 조사’, ‘임상력량 기준 적절성과 성취도 조사’ 등을 발표했다. 이어 김민석 교수가 ‘2022 전남대치전원 발전 계획 추진 성과’를, 김재형 원장은 ‘미래 디지털치의학센터 건립 계획(안)’, ‘복합학위과정 운영, 박사학위 논문 제출자격 및 학제 개편 논의’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최원석 해설사의 ‘통영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강연을 통해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보는 기회가 마련됐고, ‘MBTI 검사로 알아보는 구성원 간 소통 증진 방안’ 강연에서는 전 교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다음달 9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보협 박용덕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치과의료 윤리와 법’, ‘타 치과진료 후 방문한 신환자 진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대한치과기재협회 이명구 前회장, 한국치위생학회 장종화 前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성훈 前보험이사, 의료통역사 국가시험 김순옥 위원, 법무법인 법승 안성훈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최근 의료계 공분을 사고 있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용덕 회장은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를 강화하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부당함과 뒤따르게 될 부작용 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와 관련해 치과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학술대회 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 대한구강보건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필립스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경영개선지원특위)가 회원 경영안정과 개원환경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영개선지원특위는 지난달 21일 회의를 열고, 경영난 개선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함동선 부회장을 비롯해 양준집 재무이사, 박지혜 공보이사, 서두교·윤왕로 법제이사,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 김두용·송재혁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공개원 길라잡이’ 재발간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서울지부는 과거 미가입 치과의사 유입과 신입회원 지원을 위해 개원 시 필요한 필수정보를 담은 ‘성공개원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이후 제작이 중단된 상태다. 경영개선지원특위는 기존 발간된 내용에 덧붙여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 등을 추가 삽입한 개정판 ‘성공개원 길라잡이’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회원들이 행정업무에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세무, 노무, 보험 등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한다는 것. 이를 위해 경영개선지원특위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6일 8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 이번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가 실시한 인정의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7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시험에서는 36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국형규 원장(행복한치과의원)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인정의 펠로우 제도 및 학회활동과 임상케이스를 심사해 수여하는 인정의 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제껏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61명이며, 인정의 펠로우는 총 229명이 배출됐다. 한편 올해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 수여식은 오는 11월 1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일웅구순구개열의료봉사회(이사장 최진영·이하 일웅봉사회)가 국내 구순구개열환자 발굴 및 수술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웅봉사회는 환자들의 웃음을 되찾아주고, 삶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68년부터 약 40년간 제주도, 삼척 등 국내와 베트남, 중국, 요르단 등 외국의료수요국에서 1,000명 이상의 구순구개열 환자를 무료로 수술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국내 환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수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웅봉사회는 매년 두 명의 환자를 선발, 구순구개열 관련 수술 및 구순구개열 부위 임플란트, 골격성부정교합 환자의 턱교정수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영 이사장은 “최근 의학 발달과 경제성장으로 구순구개열 환자는 많이 줄어든 추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구순구개열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해외환자를 위한 의료봉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저소득층 중 구순구개열 혹은 악안면기형환자에게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희망을 선물할 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대표 이영호)이 9월 6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10월 19일) △서울(11월 9일) △광주(11월 16일) △인천(12월 14일) 등에서 ‘BIOTEM GBR 세미나’를 순회 개최한다. ‘Simplified 3-Dimensional Ridge Augmentation Usinng SANTA & Sohn’s Bone Builder(SB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템 SANTA와 SBB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동시 식립과 SANTA를 이용해 쉬운 방법으로 심하게 흡수된 수직골 증대술 △Sohn’s Bone Builder(SBB)를 이용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 간단하게 재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의 재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장절개의 완전정복 등이 마련됐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세미나에서는 손동석 교수가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SANTA와 SB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지난 22~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3)’에 참가, 차별화된 Dental CAD/CAM Total solution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DOF는 KDTEX 2023에서 무빙스캐너 ‘FREEDOM X5’를 공식 론칭했다. 특허받은 ‘카메라 무빙 시스템’이 적용된 ‘FREEDOM X5’는 모델을 지그로 고정할 필요가 없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스캔과 빌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약 3분만에 전악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FREEDOM X5’와 함께 공개된 ‘SYNC’는 기공소 공정관리와 파트너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치과-기공소-디자이너가 실시간 채팅 및 제작 진행 상황, 파일 업로드 등을 공유하며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보철물 제작 통계 확인이나 월간 청구서 발행 등 다양한 데이터 역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DOF는 스테디셀러 밀링머신 ‘CRAFT 5X’와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CRAFT 5X D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최치원·이하조선치대총동창회)가 9월 10일 함평 베르힐 C.C.에서 ‘제24회 동문 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조선치대총동창회 친선 골프대회는 매번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3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후에는 메달리스트, 남녀 신페리오 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대 참가 기수상 등 각종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상품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돼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조선치대여동문회(회장 나경선)를 비롯한 각 지역동문회에서는 별도로 1박 2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치원 총동창회장은 “전국 동문들과 만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친선 골프대회를 마련했다”면서 “모든 동문이 동창회는 물론 모교 발전을 위해 단합하고 친목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웰메디 GBR 세미나’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과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먼저 이근용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식립으로 인한 치조제 보존술의 필요성과 장점에 대해 짚었고, 이에 대한 성공 임상사례를 공유함과 동시에 그 반례를 비교로 제시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임필 원장은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 사례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InnoGenic짋 GBR Kit와 코웰BMP를 사용한 성공사례 △상악동거상술의 개념과 임상사례 등을 통해 GBR과 상악동거상술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다뤄 관심을 집중시켰다. 코웰메디는 이번 세미나 인기에 힘입어 다음달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두 원장과 함께 앵콜 세미나를 연다. 아울러 8월 11일과 18일, 25일에는 코웰메디 서초지부에서 박종민 소장(민치과기공소)이 구강스캐너 및 3D프린터 활용 관련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강의를 마련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지난 20일 세종대학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간호조무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국민 곁에 50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간무협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사업과 교육 등 50년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에서 간호조무사 권익향상에 이바지한 48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간무협 중앙회장 표창과 감사패를 각각 전달받았고, ‘간호조무사 아카데미’에서는 △초고령사회 간호조무사의 역할(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간호조무사와 함께하는 좋은 정치(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보건의료와 정치개혁(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간호조무사 업무 스트레스 관리 방안(아주대 김경일 교수) 등 4개 특강이 진행됐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창립 100주년에는 간호조무사가 지금보다 국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국민건강을 간호하는 인력으로 자리하길 바란다”면서 “정당하게 대우받는 간호조무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노바케어(대표 정광명)가 8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넌헥스 임플란트의 비밀Ⅱ-임플란트 임상의 Paradigm Shift’ 앵콜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바케어는 지난 6월 진행한 ‘넌헥스 임플란트의 비밀’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강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넌헥스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제품의 장점은 물론, 개원가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쉽고 빠른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강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결정적 순간’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구대회 원장(구대회현미경치과)은 ‘내가 non-hex TS3로 정착한 이유’에 대해 강의하고, 김성환 원장(일원사랑치과)이 ‘38년, 넌헥스 임플란트의 역사’를 다룬다. 김정순 원장(나란이치과)과 박상욱 원장(연세이로운치과)은 각각 ‘위험을 피해 SSG 심는 넌헥스 4.0’, ‘거부하기 힘든 넌헥스의 매력’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박성철 원장(서울이로운치과)이 ‘넌헥스 기성 지대주 사용 시 유의사항’,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