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난영·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미래아동치과, 미르치과병원, 연세세브란스치과, 오복어린이치과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선대치과병원 이난영 원장을 비롯한 각 의료기관 원장들이 참석해 환자 의뢰, 의학정보 교류 등 다양한 상호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치과병원의 의료수준 향상과 지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환자 진료에 관한 협조 △공동연구 및 학술 지원 △기술지원 및 시설 이용기회 제공 △기타 공동의 목적사업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대치과병원 이난영 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공식 출범을 통해 지역사회 치과병의원 및 대학병원이 공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면서 “조선대치과병원의 1기 협력병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와 인기 걸그룹 멤버 등 연예인들이 착용한 치아 장식용 아이템 ‘투스젬’이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스젬은 투스(Tooth)와 보석을 뜻하는 젬(Gem)의 합성어로, 치아 표면에 보석이나 큐빅 등 액세서리를 부착해 돋보이게 하는 시술이다. 크기나 디자인이 다양한 데다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1020 세대의 선호도가 높고, 인기 연예인들의 ‘투스젬 인증’뿐 아니라 TV 방송 소재로도 다뤄지는 등 매체 노출이 잦아지면서 유행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한 SNS에는 투스젬 관련 게시물이 1만여 건을 훌쩍 넘어섰고, 유튜브에서는 조회 수 300만회에 달하는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투스젬은 새롭게 등장한 아이템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 해외 유명인이나 힙합 가수들을 중심으로 반짝 유행했으나, 당시 치과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치아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수차례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투스젬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치과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유튜버가 공개한 투스젬 시술 과정을 살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임상회(회장 김선경)가 오는 28일 하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보수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대 15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강연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허경회 교수(서울치대 영상치의학과)는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이 알려주는 것들 Ⅱ’를 주제로 강의한다. 허 교수는 치과에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많은 정보와 진단을 내릴 수 있어 중요한 과정으로 꼽히는 파노라마 영상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용건 교수(경북대치과병원 치주과)는 ‘치주과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임상적 상황과 해결’을 주제로 치주과의 여러 수술 및 치료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이에 대처하는 전문적 대응 및 해결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1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달 30일 미국 QMED 사와 신규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U510’에 대해 18억원 규모의 구매주문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맵의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는 FDA 인증을 획득하며 멸균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받았고,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안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수술 중심의 클리닉을 겨냥하며 빠른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글로벌 치과 및 동물병원 시장을 겨냥, 신규 멸균기 제품 라인업 ‘STERLINK universal’을 개발,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고, 이어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고압증기 멸균기 제조사와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STERLINK U510’에 대해 일본과 165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일본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Top 3’로 꼽히는 요시다 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데 이어, 미국에서 이번 18억원 규모의 구매수주까지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주한 이번 구매주문은 글로벌 동물병원 시장 점유 1위를 차지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3~24일 양일간 개최된 ‘2023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프로덴티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1+1 이벤트’를 연말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3+1+1 이벤트는 프로덴티의 대표 아이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330 터보를 내세운 ‘프리마 오리지널 330 터보’ 3개 구매 시 본품 1개와 지르코니아 필러가 함유된 플로우 레진 ‘지르플로우(ZirFlow™)’가 추가로 증정된다. 또한 프리마 특수버 5종(△엔도 Z △메탈 컷팅 △카바이드 롱생크 △써지컬 △컴포짓 피니싱) 중 3개 구매 시 본품 1개와 지르플로우(ZirFlow™)를 증정하는 구성으로, 다양한 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덴티 황영호 대표는 “아직 프리마 오리지널 330 터보를 경험해 보지 않은 치과의사들을 위해 제품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도록 제품 구매의 허들을 낮추고 혜택은 높이는 방법을 선택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오리지널 330 터보의 우수함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덴티의 3+1+1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달 9일,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종합진료센터 진료지도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과종합진료센터 내 학생 진료지도의 일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전남대치전원 보직자, 임상전임교원, 임상외래교수, 강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대치전원 김재형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남대치전원 역량(정승곤 교수) △치과종합진료센터 운영규정 소개(이빈나 교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최종역량평가(이빈나 교수) △학생진료 평가 과목(각 과별 담당 교수) 등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김재형 원장이 각 외래교수 및 강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는 수여식도 이어졌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지난달 개최된 ‘GAMEX 2023’ 전시출품을 시작으로 치과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아프로코리아는 20여년 간 메디컬시장에서 RF 수술기,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 안정성을 인정받은 업체다. R&D 분야에서 외주개발 없이 자체 연구시설 및 연구인력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개발의뢰 및 연구개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개발된 제품들은 25개국 이상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아프로코리아는 처음 참가한 이번 GAMEX 2023에서 치과치료에 적합한 제품 3종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중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는 100여 곳과 계약이 성사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ndo-Wiz’는 근관치료뿐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어 치과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거리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함께 선보인 ‘Pla-Wiz’는 국내 최초로 플라즈마 전기 수술기 허가를 획득했으며,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6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와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가 회원 권익향상과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며, 특히 간호조무사 근로계약서 및 임금명세서 교부 등 노동관계 법령 준수에 필요한 법률·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상담과 교육뿐 아니라 내년도 근로조건 자율 개선 지원사업 반영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간호조무사 회원의 권익을 위한 법률서비스 지원에도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사의 상당수가 1차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근로계약서와 임금명세서를 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회원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이 더욱 탄력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오는 29일, 가철성 보철 전문가를 위한 ‘제8회 이보클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A Big Step Towards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철성 보철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이보클라의 BPS 인스트럭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연자들이 BPS 워크플로우에 따라 주제별 강의를 진행하고,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Why BPS? How BPS!’ 강연을 시작으로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의 ‘The Most Important Patient Information for Perfection’, 전정호 실장(연세치대중앙기공실)의 ‘덴쳐 제작의 시작: 모델분석’,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총의치 난증례를 위한 티슈 컨디셔너 인상법’, 이정진 교수(전북대치과병원)의 ‘디지털 시대와 BPS’ 등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장일환 소장(JD치과기공소)이 ‘젊어 보이는 치아배열과 페스투닝 : Tips & Trick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대표이사 김경은)가 지난달 23~24일 열린 GAMEX 2023에 참가, 차별화된 제품 전시와 임상 강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메디클러스는 이번 GAMEX에서 엔도, 수복, 임시재료 등 각 분야별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디클러스의 주력상품인 근관충전제 ‘ONE-FIL’, 7세대상아질접착시스템 ‘HI-BOND UNIVERSAL’, 광중합형 임시크라운 ‘EZI-CROWN’ 등에 임상가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양일간 진행된 미니강연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은 ‘당신이 궁금한 엔도이야기 Y’를 주제로 칼슘실리게이트 실러를 기반으로 한 술식에 대해 다뤘으며, 임상증례를 통한 쉽고 빠른 엔도 솔루션을 제공했다.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이번 GAMEX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비롯해 황금열쇠를 증정하는 ‘꽝없는 룰렛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 그리고 유익한 임상 강연 등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예정된 ICD 국제본부 이사회(International Council Meeting)와 신입회원 인증식(Joint Convocation) 등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ICD한국회는 지난달 20일 방배역 인근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반적인 행사 계획과 준비상황에 대해 알렸다. ICD한국회는 장호열 국제회장을 주축으로 ICD의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세계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먼저 다음달 3~5일 사흘간 코엑스 아셈타워에서는 ‘2023년 ICD 국제본부 이사회’가 열린다. 행사 첫날인 3일 코엑스 304호에서는 첫 미팅과 웰컴 디너파티 등 환영식이 진행되고, 이어 4일 오전에는 각국 ICD 회원이 모여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인 다음달 4일에는 세계 최초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3개국 신입회원에 대한 합동 인증식도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ICD한국회 부회장인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는 이번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전면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영구 대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한데 모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을밤을 물들였다. 덴탈코러스(회장 이태웅)가 지난달 24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공연에는 치과의사 동료 및 선후배와 가족 등 25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단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덴탈코러스의 선율과 관객들의 벅찬 환호성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하늘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날 정기연주회 수익금 일부를 ‘고아권익연대’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덴탈코러스 이태웅 회장은 “매년 공연을 할 때마다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보육원 아동과 보호종료 아동, 자립준비 청년들의 따뜻한 앞날을 위해 마음을 전하려 한다. 고립 고아들의 권익과 권리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아권익연대 조윤환 대표는 “손이 닿지 않는 음지를 찾아 사랑의 씨를 뿌리는 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면서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이 100만 고아들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정기연주회 지휘는 임한귀 예술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선보이고 있는 앰풀 주사제 ‘리쥬비넥스’가 뛰어난 조직재생 능력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PDRN 주사, 혹은 구미 연어주사로 불리는 ‘리쥬비넥스’는 최적화된 DNA 기술이 적용돼 항염증·조직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리쥬비넥스’의 주성분인 PDRN은 A2a receptor에 작용해 염증성 Cytokine(TNF-a, IL-6 등)은 감소시키고, 함염증성 Cytokine(IL10)은 증가시켜 염증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각종 growth factor의 분비로 fibroblast, osteoblast, chondrocyte의 생성을 dose-dependent하게 촉진시켜 손상된 조직을 재생한다. 또한 혈관신생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Flap survival rate 평가를 진행한 결과, 10일째 타 대조군에 비해 PDRN군의 유의한 VEGF 발현 및 survival rate와 blood flow 개선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PDRN을 투여한 결과 PDRN군이 재상피화 및 육아조직 형성을 뚜렷하게 보였으며, 염증 세포 침윤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입증됐다. 유한양행 덴탈사업부 관계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달 23~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3에서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큰 사업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플라즈맵은 세계 최초로 진공 플라즈마를 이용한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 글로벌 치과시장에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GAMEX 2023에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임플란트 제조사별 차별화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ACTILINK Vortex’를 출시하며 10여개 임플란트 제조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즈맵 측은 독일 클린임플란트 재단의 성능평가를 통한 인증과 하버드대학교 교수진과의 전임상 실험에서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한 것을 임플란트 표먼처리 제품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최근 미국 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임상계획을 승인하면서 임상시험에 착수, 미국 FDA 신기술 의료기기 인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는 “의료용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에 대한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미국 FDA 신기술 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글로벌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과위생학회)가 다음달 12일 온라인 실시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 디지털화의 미래와 치과 법치의학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박지만 교수(서울대치과병원)와 이상섭 교수(가톨릭의대)가 강연을 펼친다. 먼저 박지만 교수는 ‘치과 디지털화의 미래 어디까지 상상 가능한가?’를 주제로 구강스캐너를 포함한 다양한 스캔 장비와 캐드 S/W, 가공 장비 등의 역사와 최신 트랜드 등을 소개하고, 향후 치과계의 디지털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이상섭 교수는 ‘A Brief Introduction to Forensic Odontology for Dental Hygienists’를 주제로 법치의학의 정의와 분야, 법치의학의 영역 등을 소개하고 법치의학 실무와 그와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