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의 대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스탠다드 시술용 키트가 더욱 간편해진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DIOnavi. Master S Kit)’로 리뉴얼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년 디오는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특히 모든 유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 기존 키트 대비 정확도는 더 높이고 식립과정은 더 간편하고 쉬워진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를 개발했다. 간편한 식립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 단축 먼저 디오는 키트 레이아웃 시인성 확대에 집중했다. ‘디오나비 마스터 S 키트’는 기존 키트 대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좌상-우하’로 드릴링 라인이 구성돼 술자와 어시스트가 자연스럽게 식립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이어 세밀하게 이뤄져 있던 식립 프로토콜을 단축, 식립되는 임플란트 직경에 따라 최대 50%까지 시술 프로토콜을 단순화했다. 업계 내 최소 프로토콜로 변경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디오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은 “디지털 임플란트에서 정확도가 제일 중요한 만큼 더블 콘택트, 골질 판단, 본 히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5월 31일 SIDEX 2024 준비 제9차 회의를 가졌다.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세부사항을 체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SIDEX 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이 특참해 학술위원들을 격려하고 대회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점검의 건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김진만 학술이사와 학술위원들은 국제종합학술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비신청자의 참관을 허용키로 했던 핸즈온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관을 하지 않는 대신 318호 강연장을 통해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좌장이 없는 강연장의 경우 스마트SIDEX에 올라온 질의사항을 연자에게 전달하는 등 학술위원이 진행을 맡기로 했다. 더불어 동시통역 강연에서 연자의 발언과 통역의 시간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연자와 동시통역사간에 미팅을 갖고 강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아 보철치료로 수익을 챙긴 무자격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 선고를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판사 정성화)은 최근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의료기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64)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벌금 3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3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 양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5회에 걸쳐 김 모씨의 치아 10개에 대해 보철치료를 했다. 김씨의 요청에 A씨는 치아를 깎아 본을 뜬 후 치아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보철치료를 해주고 그 대가로 200만원을 받았다. A씨는 치과의사가 아니었으며, 치과기공사 면허도 없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큰 피해를 호소하고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피고인은 동종범행으로 2002년 벌금형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해자도 피고인이 치과의사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던 점, 무자격 의료행위 기간이 비교적 짧고 피고인이 피해자를 위해 300만원을 공탁했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쿠보텍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출품, 임상상담과 핸즈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쿠보텍 대표인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이 직접 나서 유저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정철웅과 함께 하는 임상상담’은 쿠보텍 유저 여부를 떠나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누구나 임상현장에서 고민이 생기기 마련인데, 조언을 구할 곳이 없는 치과의사나 고민에 대한 정확한 해법을 얻고자 하는 치과의사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개발자가 직접 나눠 드립니다. TL임플란트 사용으로 여러분의 임상에 자유를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핸즈온도 진행된다. 핸즈온에는 정철웅 원장이 나서 1대 1 상담을 진행하며,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과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 등도 합류해 본인의 사용증례를 공유한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15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는 핸즈온에서는 △Narrow Ridge 식립법 △전치부 식립법 및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법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기회를 제공한다. 핸즈온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쿠보텍의 TL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창립 제99주년 기념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4 개최를 일주일여 앞둔 SIDEX조직위원회는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세부사항 점검에 돌입했다.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을 만나, 그간의 준비상황과 SIDEX 2024의 특징을 들어봤다. SIDEX 2024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약 1년간 SIDEX 2024 준비에 매진해왔다. 이번 대회는 서울지부 제39대 집행부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준비한 첫 번째 대회로, 조직위원회 구성에서부터 SIDEX 경험이 풍부한 임원을 배치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특히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SIDEX의 전초전이라는 마음으로 최고의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 같은 노력에 사전등록자가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치과계도 화답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1만명 수준의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관객까지 더하면 올해도 1만7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원, 산후조리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소규모 시설은 물론, 학원, 독서실 등 근리생활시설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인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조산원, 산후조리원에 대한 면적기준(100㎡)과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면적기준(300㎡)을 삭제하고, 제2종 근린생활시설인 공연장(300㎡), 안마시술소(500㎡)도 삭제한다. 건축물 용도 확대를 통해서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소방서, 방송국, 침술원, 접골원)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장의사, 동물병원, 동물미용실, 동물위탁관리업, 직업훈련소, 독서실, 기원)도 추가해 편의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 13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인확인을 통한 건강보험자격 확인 의무화가 지난 5월 20일부터 시행중인 가운데 정부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 범위를 전자문서 등까지 확대한다.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이 첨부된 전자문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에 따른 본인확인기관이 제공하는 본인확인 증명서가 신분증명서로 추가된다. 요양기관과 가입자·피부양자 편의 제고가 목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했다. 시행규칙 제5조 제3항 3호를 신설해 병·의원 본인확인 신분증명서 범위에 전자문서를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전자서명 첨부문서나 본인확인기관이 제공하는 증명서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방법에 따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또는 서류를 제시해도 병·의원 급여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본인확인 의무가 면제되는 사유도 정했다. 응급환자 등 요양급여 실시가 지체되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이에 준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 제출·확인 의무가 면제된다. 이외에도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본인 여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난영·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4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소아치과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치과 희귀질환에 대한 토론과 제도적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욱 교수(서울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질병관리청 이지원 과장이 ‘국가관리 대상 희귀질환 지원의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안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을 통해 국내 희귀질환의 등재 현황, 산정특례와의 연계성, 환자 지원실태 등 관련 정책들을 공유했다. 희귀질환은 진단명은 많지만 환자는 적고,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 그중 의식주의 ‘식’에 해당하는 구강건강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특히 희귀질환은 어린 나이에 주로 발생해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큰 영향을 준다. 2024년 국내 희귀질환에 총 1,248개의 진단명이 등재됐지만, 치과 희귀질환은 ‘상아질 형성부전증’ 하나뿐이다.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이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목적이었다. 전국의 소아치과 교수진은 故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에 참여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과적 질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용 임플란트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 급증으로 국내 생산액 1위를 내준 뒤 4년 만에 다시 1위를 수성했다.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무역수지도 202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2023년도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규모는 10조7,270억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였다. 식약처가 밝힌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실적의 주요 특징은 △의료기기 시장규모 지속 증가세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생산·수출 감소 △디지털 의료기기 수출 비중 증가 △치과용임플란트 생산 및 수출액 1위 회복 등이다. 먼저 2023년 의료기기 총 생산액은 11조3,148억원으로 2022년 대비 28.1%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생산·수출이 크게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 또한 10조7,270억원으로 2022년 대비 일시적으로 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기술력이 반영된 덴탈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루비스체어’ C클래스와 M클래스를 중심으로 수술실을 꾸린다.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이 장착돼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최대 40배 확대가 가능한 치과현미경 ‘라이카 M320’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루비스체어’ 존에서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와 S클래스+ 등이 전시된다. 최근 출시된 S클래스+는 수술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 ‘루비스 S300 카메라’가 장착됐다.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루비스 S300 카메라’는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형효과는 물론, 수술등·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 다목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플로어 마운트 타입으로만 출시되던 ‘루비스체어’를 카트 타입으로도 선보인다. 임플란트 존에서는 △C-SLA™ 표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4 DV World Seoul이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DV World Seoul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동기, 의국 선후배 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회식비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식에 참여한 인원 전체가 2024 DV World Seoul에 등록한 덴탈비타민 치과의사 회원인 경우 인원수에 따라 1인당 3만 포인트(5~9명)에서 5만 포인트(10~20명)까지 지원한다. 학술과 전시등록 상관없이 2024 DV World Seoul에 등록하면 되며, 6월 30일 행사 당일까지 대표자 1명이 신청하면 된다. 행사 이후 발송된 링크에서 대표자 1명이 참석자 전원의 DV ID와 회식 인증사진 및 영수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회식비 지원 이벤트는 6월 29일 또는 30일 1회만 해당된다. 가족 친화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부부 치과의사가 동반 참석하면 백화점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에어바운스, 블록놀이, 영상관람, 색칠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키즈존도 운영한다. 지방에서 참석하는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사카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중국 치과의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디오 오사카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오나비’의 정확하고 간편한 식립과정이 다뤄졌다. 심포지엄은 디오 키닥터 Dr. Torun Yamaba(토카에데노미치 치과)의 ‘디오나비 시스템으로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치료’로 포문을 열었다. Yamaba 원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디오나비’의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Dr. Koya Nakamura(나카무라 치과)가 ‘백세시대,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대하는 본인만의 비전을 제시했다. Nakamura 원장은 환자 생애 주기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전략적 진단법을 제시, 단계별 치과의사의 역할을 디지털 진료와 함께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디오 중국 법인장 김태영 부사장은 “중국 치과의사들이 여러 각도로 ‘디오나비(DIOnavi.)’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3월의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 치과전시회(이하 HAIDEC)와 연계한 프리·메인 콩그레스를 개최하고 자사의 ‘Sinus Simple’ 진료 콘셉트를 전파했다. 콩그레스 후에는 HAIDEC 2024에 참가해 주력장비인 bright Chair 2와 bright CT를 전시하고 베트남 유저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덴티움은 이번 HAIDEC 2024를 매출 증대를 위한 베트남 신규고객 유치와 베트남치아구강학회와의 관계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의 기회로 삼았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양일간 펼쳐진 프리 콩그레스에는 베트남 치과의사 146명이 참여했다. 연자로 나선 임상철 원장(웰치과)은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상악동 임플란트 이론과 DASK Simple을 활용한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핸즈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상악동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4에 참가한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Dentibird Solution을 메인으로 한 체험존과 풀 AI 디지털 워크플로우 시연이 가능한 데모존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 치과진료실에서 활용 가능한 AI 디지털 보철치료의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Dentbird Solution은 수작업 위주인 보철 디자인과 3D 스캔 데이터 정합 등을 AI로 자동화한 웹 기반 CAD 소프트웨어다.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110개국에서 1만명 이상의 치과 전문가들이 치료과정에 사용하고 있다. 이마고웍스는 SIDEX 2024에서 AI 성능이 한층 강화된 Dentbird Crown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Dentbird Studio, 그리고 Dentbird Batch까지 풀 라인업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Dentbird Batch는 크라운 제작량이 많은 중·대형 치과와 치과기공소를 위한 설치형 솔루션으로 대량의 보철 디자인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많은 수의 환자 스캔 데이터를 한 번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5월 23일 부산진구 초읍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건치아동, 보건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치아동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 구강건강관리에 적극적이고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신청절차 및 자격요건을 간소화했다. 정태성 교수(부산치대 소아치과)를 중심으로 치무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검진팀이 신 구강검진 장비(큐레이)를 이용해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부산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5·6학년 100여명의 학생 중 1, 2차 구강검진을 통해 최종 18명의 모범상 아동과 13명의 건치아동을 선발했다. 건치아동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11일에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되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부산지부 건치아동선발대회는 어릴 때부터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건치아동선발대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 신청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