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HDXWI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저선량, 고화질 CBCT ‘eco-x’를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서 선보인다. AI 딥러닝 기술로 탄생한 ‘eco-x’는 파노라마보다도 적은 방사선량으로 해부학적 구조와 노이즈를 구분하는 ‘Auto Exposure Control’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은 금속 보철물로 인한 인공 음영을 구분, 해부학적 구조물의 왜곡을 최소화해 금속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eco-x’는 촬영영역이 16×9 FOV로 확대돼 1회 촬영으로 상하악과 상악동은 물론, 턱관절 및 기도 분석에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티 레이어 파노라마는 파노라마를 여러 궤적으로 나누고 협설측으로 이동하면서 초점을 맞춰 대략적인 협설측의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판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확한 교정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동 교정점 검출’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나비’와 CBCT ‘eco-x’의 만남으로 발현하게 될 디지터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5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덴탈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은 밀링머신, 임플란트, 3D프린터, 소프트웨어 등 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본사 내 생산시설과 연구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생생한 업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현업 종사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취업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향후 덴탈시장의 전망 등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학생들은 “아름 밀링장비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견학 등 다양한 지원을 향후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는 SIDEX 2024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네오체어 M5, YK Link Magic i Temp 등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핸즈온존을 운영하며, SIDEX를 기념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말까지 네오체어 M5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40인치 모니터와 거치대, 서지컬 테이블, 30만원 가량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추가 제공하고, 목과 허리 쿠션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메디트 ‘i900’ 출시를 기념, 네오 임플란트와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최대 700만원 상당의 고성능 CBCT eco-x 시리즈의 장비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K 전용 패키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패키지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Primescan Connect, RAYFace, 밀링머신, 플라즈마 및 핸드피스 멸균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5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10차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서울나이트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현황 공유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키즈 플레이 존 운영안 △참가업체 간식 제공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특히 SIDEX 2024 개최 전 열리는 마지막 회의인 만큼 서울나이트 대행업체를 초빙, 무대 및 좌석배치, 축하공연 준비상황, 기념품 등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SIDEX 2024 참가자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와줄 스마트SIDEX도 직접 시연하며 개선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사항들을 SIDEX 2024 개최 전까지 완벽하게 반영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5월 23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계획을 알렸다. 특히 이날은 김정기 회장 취임 후 열린 첫 기자간담회로 집행부 회무추진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김정기 회장은 개원의 회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교정학회지의 세계적 위상 제고 등을 주요사업으로 꼽았다. 먼저 개원의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라디오와 지하철 등을 통한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정학회 홈페이지의 회원찾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회장은 “학회가 개원의 회원들을 존중하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정학회 33대 집행부 구성에 있어 30대 이사와 여성이사를 최대한 등용한 것도 연령과 성별에 따른 개원의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7회 학술대회 준비도 한창이다. ‘Big Change, Big Chance!’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 교정치료와 관련된 최신 정보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한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에서 △Information △Implant △CT △Chair △Digital Minimalism △Future △Material △Concept 등 8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한다. SIDEX 2024 덴티움 부스는 진입이 용이한 오픈형으로, 대형 미디어를 활용해 우수한 시인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임플란트 존에서는 덴티움의 스테디셀러인 Superline과 주력 제품인 bright Implant가 전시된다.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빠른 상악동 거상술과 bright Implant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수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Lindemann drill을 사용해 드릴링 과정과 골 삭제를 최소화한 프로토콜을 2D 렌더링 포스터로 전시하며, 사전 플래닝으로 간편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Digital Guide Software의 시연 기회도 제공한다. CT 존에서는 덴티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bright CT Low Dose(이하 LD)가 전시된다. bri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해외유저들의 신청이 쇄도하며 조기 마감을 이끌어내는 등 덴티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 참여 후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치의학과 치과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에서는 경험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안정성, 예측가능성, 정확성, 술자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에서는 △최신 MAR 알고리즘이 적용된 ‘bright CT’ △촬영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Dentium 3D Viewer’ △적은 투자로 구강스캔 보다 뛰어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Bite Tray Scan’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덴티움이 추구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주축을 이루는 장비다. 낮은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과 제노스가 지난 5월 26일 광교 본사에서 중국 생채재료분야 권위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 연구협력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차기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장승민(Zhang Shengmin/화중과기대) 교수와 미국 콜롬비아대 캄렁(Kam Leong) 교수를 비롯한 30여명의 석학들은 5월 26일 오전 덴티움 쇼룸과 임플란트 및 장비 생산시설, 디지털 연구소 등을 돌아봤다. 메인행사는 이인섭 교수와 장승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먼저 현 중국생체재료학회장인 리앙짜오유(Liang Zhao Yu) 교수와 세계생체재료학회 2024 조직위원장인 박기동 교수의 영상축사, 그리고 한·중 생체재료 연구협력 20주년을 축하하는 노인섭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장승민 교수가 한·중 연구협력의 지난 업적과 앞으로의 20년을 기약하는 특강을, 그리고 덴티움 윤병호 이사가 ‘생체재료의 제품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노스의 생체재료 기반 제품과 덴티움의 임플란트 글로벌 성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중 연구협력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독일 튀빙겐대학과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가 메인 연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핸즈온 니즈가 가장 큰 현지 대학원생과 일반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의 장점과 보다 쉽고 안전한 ‘Sinus Simple’ 콘셉트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지 연자를 육성, 유럽 내 덴티움의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월 17일 튀빙겐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와 현지 연자인 Dr. Maier가 참여했다. 변수환 교수는 ‘Narrow Ridge with bright’와 ‘Sinus Simple with DASK Simpl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110분에 걸친 핸즈온을 이어갔다. 참가자 대부분이 대학원생과 대학생인 점을 고려해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으며, 덴티움 제품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5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i900’을 필두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에 출품한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은 기존에는 없었던 터치밴드와 터치패드라는 기술을 구강스캐너에 접목, 직관적인 사용을 도모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덕분에 스캔 도중 마우스 조작 없이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스캔 이전 혹은 다음 단계로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또한 3세대 광학엔진을 탑재해 메탈 스캐닝뿐 아니라 스캐닝 깊이 등 구강 속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 ‘i900’ 외에도 ‘i700’과 ‘i700w’ 등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전 라인업을 SIDEX 현장에 만나볼 수 있다. 메디트 관계자는 “SIDEX 2024에서는 ‘i900’을 비롯한 모든 라인업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며 “부스를 방문해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뛰어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트의 SIDEX 2024 부스번호는 C-139이다. 메디트 웹사이트를 통해 구강스캐너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스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데모 신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9주년 및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가 풍성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SIDEX 2024를 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명찰수령부터 경품추첨까지 꼭 챙겨야 할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 학술대회 사전등록자 명찰수령 ▷ 8일(토), 9일(일) 양일간 오전 8시 알림톡(카카오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컨퍼런스룸 E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스마트 SIDEX’를 통해 컨퍼런스룸 E 내부에서 기념품·백화점 상품권 수령 및 주차권 구입 가능 ● 전시초청장 신청자 명찰수령 ▷ 7일(금)~9일(일) 사흘간 알림톡으로 명찰 발급용 QR코드 수신 ▷ 홀 D1 앞에 있는 등록데스크 및 키오스크에서 QR코드 스캔 후 명찰 수령 ▷ 기자재전시회만 관람 가능, 학술강연장 출입 불가 ● 내 손안의 SIDEX, ‘스마트 SIDEX’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요양기관 불법개설로 환수가 결정된 금액이 2,5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수된 금액은 200억원으로 징수율은 7.94%밖에 되지 않았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불법개설기관 1,717개소에서 환수가 결정된 금액은 3조3,7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환수된 금액은 2,335억원(6.92%)로 미징수율만 93%에 달한다.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은 환자의 치료보다 수익창출에 치중해 과잉진료, 부당청구 등 각종 위법행위로 건전한 의료질서 훼손 및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단과 방법이 점차 고도화·지능화돼 근절이 쉽지 않고, 수사기관의 수사기관도 평균 11개월이 소요돼 환수금 징수가 묘연한 상황이다. 특히 수사 중 문을 닫아버리는 요양기관도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하여금 특별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엠에스바이오(대표 김성포)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부스번호 C-447, 448). 엠에스바이오는 이번 SIDEX 2024에서 신제품 ‘MYOSS Collagen’을 출시한다. ‘MYOSS Collagen’은 골유도능을 갖춘 인체유래의 탈회된 골기질(DBM,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골전도능이 뛰어난 이종골이식재 ‘MYOSS’, 그리고 3차원 구조 유지 및 혈병보존을 위한 타입 l 콜라겐을 원재료로 하는 블록, 실린더 타입의 치과용 생체골이식재다. 다공성 구조임에도 높은 압축강도로 수화 후 트리밍 시 형태의 무너짐 없이 구조를 유지하고, DBM을 포함해 보다 높은 골재생 효과로 수술시간을 단축,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함께 선보이는 ‘MYOSS’는 돼지 해면골 유래의 Hydroxyapatite(HA) 골이식재다. ‘MYOSS Collagen’에도 들어가는 만큼 열처리를 통해 단백질 또는 유기물질 등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99주년 기념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에 따르면 5월 12일 사전등록을 마감한 결과 사전등록자 7,000명을 넘어섰다. 여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1만명 수준의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관객까지 더하면 올해도 1만7,000명 이상의 치과인이 SIDEX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공동강연 등 새로운 시도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250개사 1,072부스 SIDEX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는 ‘Remaster Knowledge, Reload Experience(새롭게 연마하는 지식, 다시 쌓아가는 경험)’라는 슬로건 아래 총 41개의 학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일반강연은 물론이고,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핸즈온, 필수과목, 해외강연, 교양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강연을 마련했다. 특히 예년보다 많은 7개의 공동강연을 배치해 양과 질적인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