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병원 안팎의 소식을 전파하고 개성있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기 위한 ‘홍보기자단’ 9명을 선발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제1기 홍보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 9명에게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홍보기자단은 기획취재, 사진, 동영상, 멀티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홍보하는 역할이 주어진다. 류인철 원장은 “병원의 따뜻한 소식을 알리고 즐거운 소식을 들려주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기대한다”며 “직원뿐만 아니라 내원환자들에게 유쾌한 긍정의 이미지로 소통하고 서울대치과병원만의 감성 서비스 코드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남대치과병원은 오는 28일까지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월 작가 초대전’을 갖는다.서양화가 문정호 작가 초대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금번 전시회는 ‘절망 속에 핀 희망의 꽃’을 주제로 한 겨우내 추위로 움추린 세상을 소생케 하는 생기와 희망을 담은 유화작품 15점이 전시된다.작가는 장미, 모란, 맨드라미, 백목련 등 다양한 꽃을 통해 이 시대의 절망적인 어둠과 같은 상황을 희망의 빛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전시회가 2014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의 마음속에 풍요롭고 희망찬 아름다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김철수 예비후보의 이언주 법안 추진 중단 요구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세영 회장이 “반대를 위한 반대, 집행부 흠집내기로 반사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비겁한 행동”이라며 맞불을 놓았다.전문의제 개선을 담고 있는 이언주 의원의 의료법 개정안은 ‘치과 진료과목 표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한해 가능-치과병원은 5개 이상 병상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존과를 포함한 5개 진료과목을 갖추고 각 진료과에 전속 전문의 배치’ 등을 담고 있다.지난달 3일 ‘이언주 법안’이 발의된 이후 김철수 예비후보는 한 달 후인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부 합의가 선행되지 않은 모든 법 개정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개정안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협 집행부를 규탄한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특히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네트워크 치과와 같은 거대 자본이 치과병원을 대형화시키면서 동네치과 영역까지 침범해 개원환경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며 “의뢰서 조항도 없어 대다수 환자는 경쟁우위에 있는 치과병원으로 흡수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김철수 예비후보는 △치과계 내부 합의를 거친 후 전문의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과 관련 정책을 시행할 것 △전문의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관악첨단치과의료센터 건립준비단(단장 김성균·이하 건립준비단)을 발족했다.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3일, 건립준비단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첨단치과의료센터 개원에 필요한 조직 및 인력구성,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등 개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성균 단장은 “관악첨단치과의료센터 설립은 치과의료 연구와 교육 기능을 강화해 치의학의 융합적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선도적인 치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개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한 류인철 병원장은 “건립준비단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관악첨단치과의료센터는 2004년부터 교육과 연구중심의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와 임상교육 기능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설립이 추진돼왔다. 하지만, 대학병원 분원설립이라는 첨예한 문제로 서울지부는 물론, 관악구회와도 심각한 갈등을 겪어왔던 관악첨단치과의료센터는 지난 2012년 7월 관악구회-서울대치과병원-치협-서울지부가 공동으로 합의서를 도출하며 일단락됐다.지하
전북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이석초·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예비 동문들에게 동창회를 소개하고,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동창회 진입식 행사를 마련했다.지난달 17일 전주 토다이 컨벤션에서 진행된 동창회 진입식은 이석초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진, 아원아카데미 오원 원장과 전북대치전원 이광원 원장 등 다수의 교수진이 참석해 치의국시를 마친 치전원 4학년생의 노고를 격려했다.특히 동창회 진입식에는 치전원 3학년 후배들도 참석해 선후배간 감사의 마음과 우의를 나누는 등 동문간 우애와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이광원 원장은 예비동문인 졸업예정자들에게 동창회 회원으로서 긍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석초 회장은 모교와 동기, 동창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전북치대동창회와 아원아카데미 측은 후배들을 위해 오철 원장이 역자로 참여한 Irwin M. Becker교수의 Comprehensive Occlusal Concept in Clinical Practice 책자를 선물로 증정했다.동문으로써 동창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 졸업예정자들은 그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동문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동창회 발전을 위한 월
지난달 정기이사회에서 ‘의료영리화 저지 및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세영·이하 치협 비대위)’를 구성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이번에는 치과의료정책연구소를 통해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치과의사들이 의료영리화 정책을 반대하는 이유’를 타이틀로 내건 3분 20초 분량의 대국민 홍보 영상물은 △의료영리화가 뭐예요? △정부의 의료영리화 계획 △영리자회사는 뭔가요? △기업형 사무장병원의 폐해 △미국의 의료영리화 △몸살 앓는 치과의료 등 의료영리화의 심각성에 대해 치과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번에 제작된 홍보 영상물은 치협 홈페이지(동영상 자료), 데일리덴탈, 유튜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치협 비대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철신 정책이사는 “그동안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계는 의료영리화의 심각성과 폐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며, “홍보 영상물 등과 같은 다각적인 홍보 방안은 국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의료영리화 저지에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최학주 기자
김철수 협회장 예비후보가 치협 집행부에서 개정을 추진 중인 속칭 이언주 의원 법안에 “내부 합의 없는 모든 법 개정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김철수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언주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치과계 내부합의가 전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철수 예비후보는 “1차 의료기관인 치과의원 표방금지를 제외한다면 어떠한 장점도 없는 법안”이라며 “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네트워크 치과와 같은 거대 자본이 치과병원을 대형화시키면서 동네치과의 영역까지 침범해 개원환경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법안대로라면 전문의들의 치과병원 쏠림현상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고, 개원가는 풍선효과 같은 기형적인 치과의료질서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1차 의료기관의 의뢰서 조항도 없어, 대다수 환자는 경쟁우위에 있는 치과병원으로 흡수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더했다.또한 김철수 예비후보는 치협 집행부가 개정안을 졸속으로 추진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김철수 예비후보는 “치협 집행부가 어려운 현상황에서 엉뚱하게 졸속으로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간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이하 서울치대여자동문회) 동문 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희망찬 갑오년을 기약했다.서울치대여자동문회는 지난달 20일 강남 파이낸스센터 파트너스라운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신년하례회에는 14회 김찬숙 동문을 포함해 김정자·강민선·권오임·김혜숙·고성희·김은숙·김애라 동문,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허윤희 회장, 서울치대여자동문회 임원 등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최명진 회장의 인사말과 김찬숙 동문의 건배사로 시작된 신년하례회는 저녁 만찬과 함께 치의학대학원 여학생들의 멘토를 맡고 있는 동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배들의 덕담을 듣는 화기애애한 시간으로 진행됐다.최학주 기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전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국내외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올해도 어김없이 현장학습에 돌입했다.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현장학습은 국외와 국내로 나눠 진행된다. 국외 현장학습은 영국 킹스칼리지, 미국 Pacific대학·UCLA대학, 캐나다 맥길대학, 홍콩대학, 싱가폴대학 등 전남대치전원과 오랜 기간 교류를 해오고 있는 8개국 11개 치과대학에 40명의 학생이 파견돼 선진 치과임상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현장학습 역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시흥모아치과병원, 광주미르치과병원 등 7개 치과병원에서 26명의 학생이 견학과 실습을 이어가고 있다.전남대치전원의 국내외 현장학습은 지난 2002년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치과병원을 방문, 선진 교육 및 진료 시스템을 견학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최학주 기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47회 졸업생 일동(대표 최원재·이하 8747 동기회)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기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하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측은 지난해 11월 16일 개최된 47회 동문 졸업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최원재 대표에게 기부금 약정서를 전달받았다고 알려왔다.8747 동기회 관계자는 “졸업 20주년을 보다 뜻깊게 기념하고, 후배이자 동료가 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8747 동기회 명의로 전달된 기부금은 앞으로 학생 열람실 개선사업 등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학주 기자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회장 이재일·이하 학장협)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메이필드호텔에서 201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학장협 이재일 회장 취임 후 첫 워크숍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원)장 및 부학(원)장 20여명이 참석했다.이재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치의학계에 당면한 많은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보다 큰 계획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대학(원)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워크숍에서는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의뢰로 수행 중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치의학 기술 로드맵 수립’ 연구에 대한 논의와 함께 △치의학교육 인증평가제도 변화에 따른 대비 △임상교육 강화 △국시실기시험 시행과 같은 굵직굵직한 현안 및 협의회 위상 강화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이 개진됐다.한편 학장협의 2014년 정기총회는 오는 5월 원광대학교치과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해 지방 최초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와 공동학술대회로 진행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의 바통을 충청과 호남이 이어받았다.치협은 지난 21일 정기이사회 의결을 거쳐 충청권(CDC)와 호남권(HODEX) 6개 지부의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승인했다.대전·충남·충북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CDC와 광주·전남·전북지부가 공동 개최하는 HODEX가 한 배를 타게 됨으로써 권역별 학술대회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통합 CDC·HODEX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협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공동개최가 승인된만큼 충청권과 호남권은 조만간 협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회 명칭부터 확정한다는 방침이다.대전지부 강석만 회장은 “국제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의 학술대회 참여를 위해 HODEX 측과 긴밀한 협의로 통합에 이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대전에서, 2015년에는 광주에서 통합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한편, 권역별 학술대회는 충청·호남권이 통합됨에 따라, 매년 개최되는 서울지부 SIDEX, 경기지
1954년 창간된 대한치과의사협회지(이하 협회지)가 지난해 10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로 승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치협 관계자는 “정부로부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후보로 정식 인정을 받은 이후 2009년 e-journal 체계를 점진적으로 도입했고, 최근에는 1954년 창간호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문헌이 전자저널시스템에 전산화됐다”며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치과의사 회원 뿐아니라 일반 국민도 손쉽게 협회지 논문을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지는 2014년 1월 현재 52권 제1호 통권 536호를 발행하고 있으며 발표 논문 역시 6,800여 편에 이르고 있다. 협회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환 치협 학술이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승격을 계기로 향후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의 내실화,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 시스템 등을 개발해 치과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서울대학교가 보건의료 정책과 경영의 최신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 제32기생을 모집한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은 보건의료 관련 학계, 정부, 산업체, 시민단체 최고지도자들이 교과 과정을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 미래 청사진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가정책 수립과 보건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지난 제31기까지 배출된 1,100여명의 동문은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한 각계각층의 지도자로서,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활동을 통한 보건의료 최고지도자간의 지식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관련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원자격은 보건의료기관 경영자, 보건행정 책임자, 제약산업 임원, 각종 보건의료관련 시설 경영자, 정부고위관료, 국회의원, 보건의료 단체의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원서 접수는 다음달 28일까지며, 수업은 3월 12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된다.◇문의 : 02-887-2214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임직원 일동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일대에 사랑의 연탄과 쌀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은 60~70년대 주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을 정도로 낙후된 지역. 1971년부터 개발제한구역을 묶여 있던 백사마을은 지난 2012년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됐지만, 절반 가까운 세대가 이주를 하면서 지금은 주민 대다수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치협 김세영 회장, 최남섭 부회장, 안민호 총무이사 등 임원과 직원 일동은 구슬땀을 흘리며 백사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1만장, 300만원의 쌀을 직접 배달했다.직접 리어카를 끌며 연탄과 쌀을 전달한 김세영 회장은 “새해를 맞아 치협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우리 마음이 국민에게 잘 전달돼 ‘국민과 함께하는 치협’이 되는 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치협의 정성을 전달받은 서울연탄은행 허성복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과계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