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의료정책방송’과 MOU를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의료정책방송’은 별도의 방송용 셋톱박스를 설치하면 치과병의원 대기실에 설치돼 있는 LCD TV를 통해 수신이 가능하다. 치협은 의료정책방송 중 일부 시간대에 치석제거나 부분틀니 급여화 등과 같이 새롭게 변경된 치과의료정책 홍보 및 치과관련 뉴스, 치아건강 상식, 치과시술 강연, 치과계 봉사활동, 치과 관련 동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다.기존 케이블 방송과 달리 별도의 수신료나 설치비용이 없어, 회원들에게 부담되는 비용은 전혀 없다. 방송 제작 및 송수신과 관련한 모든 비용은 후원광고로만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의료정책방송 수신을 희망하는 치과병의원이 늘어날 경우 치과만을 위한 별도의 방송국 형태로 운영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다만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최소 1,000~2,000개 이상의 치과병의원이 의료정책방송을 신청해 셋톱박스를 설치해야 한다.치협은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대국민 홍보 강화 방안으로 ‘의료정책 방송’과 MOU를 체결키로 결정했다.김세영 회장은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대국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이하 정책연구소)가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과 관련해 향후 장애인 치과의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정책연구소는 지난 22일 ‘진주의료원 폐업과 공공치과의료’를 주제로 ‘ISSUE RE- PORT 제2호’를 발행했다.‘ISSUE REPORT 제2호’에는 진주의료원 폐업과 공공치과의료 외에도 장애인 구강건강 현황과 장애인 치과의료 이용실태, 한국의 장애인 치과의료기관의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있다.정책연구소 최용찬 연구원은 “진주의료원 장애인 전문 치과의 폐쇄는 경남지역에 하나밖에 없던 장애인 전문 치과가 없어진다는 점에서 큰 문제”라며 대안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경남지역 장애인 전문치과는 진주의료원 장애인 전문 치과를 거점으로 향후 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으로 모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실정이다.한편, ‘ISSUE REPORT’는 치협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ridp.or.kr)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최학주 기자
유니메디스가 치과 병·의원용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금번에 출시된 마스크는 치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밴드 타입 ‘메디프로 덴탈마스크’와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하는 끈 타입의 ‘메디프로 수술용 마스크’ 2종이다.메디프로 마스크는 고성능 3중 구조 필터를 차용해 박테리아 차단력을 높여주고, 통기성과 안면 밀착력이 강화된 안전하고 편안한 고효율 마스크다. 호흡가능 필터가 포함된 3중 보호막 구조로, 혈액이나 세균, 미세먼지 등의 차단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호흡 시 편한 양방향의 여과기능과 안면 밀착력을 높여주는 특수재질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식약청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엄격한 생산관리 환경에서 제조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유니메디스 관계자는 “메디프로 마스크가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문의 : 02-2157-2845최학주 기자/news@sda.or.kr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용섭 의원(민주당)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후 첫 번째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지난 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민주당 이용섭 의원실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주최로 진행된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당위성과 역할 및 비전에 대한 정책토론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치의학연구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는 물론,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치협, 치기협, 치산협 등 범치과계 단체까지 한자리에 모여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당위성과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치의학 임상수준과 치과산업에 대한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치과관련 산학연 콘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은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한국치의학연구원은 임상 치의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원천 신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신성장동력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치과산업을 부흥시키는 전진기지가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이하 경영정책위)가 효율적이고 원활한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치과서식서비스 사이트(http:// form.kda.or.kr)’를 개설했다.경영정책위는 “그간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서식을 제공해 왔지만, 검토된 서식이 아닐 뿐만 아니라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들이 포함돼 있고 실제 치과에서 필요한 서식을 찾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들이 지적돼 왔다”며 “이번 치과 필수서식들이 총망라된 책자 발간과 함께 치과서식서비스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된 치과서식서비스 사이트는 치협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돼 활동이 가능한 치과의사 회원이면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접속이 가능하다. 접속 후 ‘서식찾기’ 메뉴의 키워드 검색을 통해 쉽게 문서를 찾을 수 있으며, 자주 이용하는 서식의 경우 즐겨찾기 기능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위원회는 “추후 후속작업을 통해서는 편집이 가능한 첨부파일까지 모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난 4월 중순 발간된 서식가이드북에 실려 있는 각종 양식들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치과의사 회원들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치과서
조선일보가 7월 15일자 지면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입장을 반영했다.지난 3일 조선일보 경제 섹션면에 ‘규제 묶인 가격파괴 임플란트 치과, 美 건너가 급성장’ 기사를 게재한 지 10일만의 일이다.지난 3일 조선일보 기사를 접한 치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는 이튿날인 지난 4일 곧바로 조선일보사에 항의서한과 함께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서울지부는 정정보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조선일보 수취 및 구독거부 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는 뜻을, 치협 역시 검증없는 기사에 대한 재발방지, 사과 및 동일한 분량의 기사 게재 등을 요구했다.치협 관계자는 “조선일보 측에서 3일자 기사에 대한 치과계의 격앙된 목소리를 감안해 협회장 인터뷰 요청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처럼 빠른 시일내에 유력 일간지에서 사태 해결의지를 보인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김세영 회장은 7월 15일자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노인틀니 건보적용 연령 하향과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인하 등을 요구했다. 또한 불법네트워크 치과의 덤핑 공세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최학주 기자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13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총회 기간에 한국의 여자치과의사들이 세계의 여자치과의사들에게 ‘자신만의 힐링 여가활용법’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Women Dentists World- wide(이하 WDW) 한국대표 이사로 활동 중인 김경선 前 치협 부회장은 FDI 총회 기간인 8월 29일 ‘Survey of Dependance’ 주제로 열리는 포럼 가운데 ‘My favorite way to relax after a long working day’ 토픽의 일환으로 사진 콘테스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500유로의 상금이 걸린 콘테스트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3일까지 사진작품을 간단한 설명을 첨부해 이메일(britapetersen @ewetel.net)로 응모하면 가능하다.김경선 前 치협 부회장은 “WDW는 세계 여성치과의사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매년 FDI 기간에 여성치과의사들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며 “사진 콘테스트에 선정된 작품은 향후 1년 간 FDI의 WDW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최학주 기자
그간 병원장 임명을 놓고 극심한 진통을 겪어왔던 제4대 서울대치과병원장이 확정됐다.서울대치과병원은 김명진 원장의 뒤를 이을 제4대 병원장에 류인철 교수(치주과)가 임명됐다고 지난 11일 공식발표했다.서울대치과병원 이사회(이사장 서울대학교총장)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지난 5월말 3대 김명진 원장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인선까지 한 달 보름여 늦춰졌다.공모-재공모 등을 거치며 갖은 갈등을 겪어왔던 서울대치과병원이 류인철 신임 원장 체제하에서 빠른 시일내 안정을 찾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류인철 원장의 임기는 지난 12일 공식적으로 돌입했으며 향후 3년이다.류인철 병원장은 1957년 합천 출생으로, 1983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서울치대 교수로 재직하며 종합진료실장, 치주과장 등을 거쳤다. 또한 대한치주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을 맡아 국민의 구강건강 및 전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협회장은 회원 권익과 관련한 사항은 무한책임을 지는 자리다. 금번 공정위 관련 5억 행정소송 패소에 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여기서 흔들리면 상대방에게 유리할 뿐이다. 불법네트워크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세영 회장이 지난 5일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유감의 뜻과 함께 공식입장을 밝혔다.김세영 회장은 지난 15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금번 행정소송과 관련한 치협의 입장 및 향후 대응방안을 공개했다.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 김세영 회장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의료법 위반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기관의 장사를 방해하지 말라’고 규정한 것과 다름없다”며 “그간 불법네트워크 척결사업 및 공정위 재판 과정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일반 국민들의 ‘밥그릇 싸움’ 인식이 재판에 그대로 투영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판결요지를 받고 곧바로 대법원 상고 절차에 들어간 김세영 회장은 “의료정의를 실천한다는 것이 어렵고, 험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며 “일반 회원들이 원하는 불법네트워크 완전척결까지는 긴 싸움이 되겠지만 임기 내 반드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14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됨에 따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공동으로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연구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설문조사는 전국 치과의원을 대상으로 일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대처방안 연구’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설문 내용은 현재 개원중인 의원명, 의원소재지, 개원연도, 수련여부, 주요 진료분야, 개원유형, 운영형태 및 임플란트 실시여부 등 총 8개 항목이다.설문지는 지난 9일 전국 치과의원에 일괄 발송됐으며, 오는 20일까지 설문지를 작성해 팩스(02-498-6320)나 이메일(kda6324 @hanmail.net)을 통해 치협 보험국으로 회신하면 된다.한편 정부는 지난 2월 21일 국정과제로 ‘어르신 임플란트 단계적 건강보험 급여화’를 발표한 바 있다.최학주 기자/news@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강동완·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이한주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비상을 알렸다. 스포츠치의학회는 지난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1차 종합학술대회 및 2013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스포츠치의학의 New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된 종합학술대회는 사전등록 205명, 현장등록 40여명 등 25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스포츠치의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매년 한 차례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스포츠치의학회는 3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소규모 학회지만,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한다는 사명감으로 ‘작지만 강한’ 학회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치의학회 회원으로는 치과의사 외에도 운동선수, 스포츠의학 전문가 등 다양한 직군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융복합 학문으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올해 종합학술대회는 치과의사들에게 스포츠치의학을 알려주는 전통적인 패턴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환자군인 운동선수가 필요로 하는 스포츠치의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강동완 회장은 “운동선수나 일반인, 특히 성장기 학생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기며,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대회 연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산협) 수석부회장인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방미·방중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해외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일정에 동행한 오석송 대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방문에도 함께 해 치과기재산업을 대표했다.지난 9일 치산협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오석송 대표는 “중소기업 CEO가 대통령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며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 CEO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치과기재산업 기업체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치과기재산업계에서 유일하게 방문단에 포함된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대표는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운영중이며, 중국 강소성 지역에는 상해푸동회사와 1,200만불을 투자해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 CEO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시장이 전체 봉합원사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합자회사 설립 등이 마무리되면 중국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제1차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삼성화재 대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정책콘서트는 ‘보험으로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양정강 대한치과보험학회장, 송윤헌 아림치과병원장, 조재현 충북지부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선다.이어지는 패널토의는 전민용 건치신문사 대표의 사회로, 신호성 교수(원광치대), 심재한 보험이사(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 이상훈 위원장(치과계바로세우기비상대책위원회), 전성원 정책연구이사(경기지부), 조영진 부회장(대전지부), 진상배 학술이사(대한치과보험학회)가 패널로 참석한다.최학주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조선일보 7월 3일 수요일자 경제면에 보도된 ‘規制 묶인 가격파괴 임플란트 치과, 美 건너가 급성장’ 제하 기사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공문을 지난 4일 발송했다.치협은 이날 조선일보에 보낸 공문에서 깊은 유감 및 항의 표명과 함께 △검증 없는 기사로 국민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위에 대한 재발방지 △수사기관의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병원과 치과의사의 일방적 주장에 논거한 기사에 대한 사과 △잘못된 기사에 대한 동일한 분량의 정확한 기사 게재 등 3가지 요구사항도 전달했다.치협은 공문에서 “보도된 기사는 유디치과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많은 부분 심각하게 오인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제도와 치과의료 현실을 간과한 것에서 비롯된 것”라고 지적했다.또한 치협은 “기사 내용 중 유디치과 미국법인이 미국내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수백억원대 자금의 출처도 불투명한 상태이며, 어떠한 경로로 자금을 조달하여 미국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김종훈 대표의 탈세와 불법적인 외화유출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등 수많은 의혹이 국내에서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신중한 검토없이 유디치과
전국 시도지부장들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YESDEX 2013에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 지부장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인천에서 2013년도 첫 번째 지부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지부 공동주최로)의 등록 확대를 위한 지부 협조의 건에 대해 치협 안민호 총무이사는 “치협과 지부 공동 주최 국제학술대회가 성공하기 위해 전국 지부가 등록을 독려해 많은 회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각 지부 또는 공동 주최지부 등과 의향서 체결 또는 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협조하는 등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부산지부 고천석 회장은 “치협 주최 국제학술대회가 올해 최초로 지방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수도권 중심의 학술대회와는 전혀 다른 학술전시문화가 제시될 것”이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YESDEX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지부가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올해 YESDEX를 주관하는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은 “최소 5천명 이상의 치과의사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치협 주최 학술대회는 매년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