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오는 20일과 29일 부산과 서울에서 케어스트림 CS3500 구강스캐너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부산 세미나는 부산롯데호텔에서 채종성 원장(울산 CK치과병원)과 박용규 팀장(CK캐드캠 기술팀장)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활용법을 전달한다.
이어 29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케어덴트 디지털 트레이닝센터에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맹명호 원장(가온치과병원)이 개원가에서 맞춤 구강스캐너 임상적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트레이닝센터에 구비된 치과용 밀링머신인 케어스트림사의 CS3000을 이용해 스캔부터 밀링까지의 전 과정을 시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케어덴트 측은 “다양한 구강스캐너가 있지만 정확한 활용법과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에서 구강스캐너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사용법은 물론 임상적용, 경영적인 측면의 장단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덴트는 구강스캐너 활용법 및 스탭 교육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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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