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자신이 일하는 치과에서 치과용 합금을 절도한 혐의로 치과위생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근무하는 한 치과병원에서 시가 53만원 상당의 금을 훔쳤고, 이를 귀금속점에 처분하려다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자신이 일하는 치과에서 치과용 합금을 절도한 혐의로 치과위생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근무하는 한 치과병원에서 시가 53만원 상당의 금을 훔쳤고, 이를 귀금속점에 처분하려다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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