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위원회를 열고 막바지 검토작업을 이어갔다.
즐거운 치과생활은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보는 대국민 홍보용 잡지로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통권 162호 발간을 앞두고 있다.
이번호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시기별 구강관리 방법, 골다공증 환자가 유념해야 할 턱뼈괴사증 등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고 계몽이 필요한 내용을 치과상식으로 담아낸다. 또한 봉사, 음악, 여행 등 치과의사들의 면면을 친근하게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소개된다.
한송이 공보이사는 “위원들의 노력으로 현 집행부에서 네 번째 잡지가 완성되고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꼼꼼히 살펴 내용과 디자인면에서 손색없는 잡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