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6 국제치의학회 한국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ICD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국제교류 및 의료봉사활동에 관해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ICD는 분임토의 및 종합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향후 ICD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토론 후에는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ICD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ICD가 추구해야할 목표와 향후 과제 등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이 다양하게 개진됐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