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성무경 원장 보철 세미나는 매년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으로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무경 원장의 임상보철 세미나는 연자의 임상 케이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수복 등 보철 진료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매 세미나마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대치 형성부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수복까지 보철에 관한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세미나 열리는 다음달 3일에는 지대치 형성 및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을 제시한다. 또한 2회차에서는 보철치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올바른 인상채득법을 다루고, 임시수복의 임사적 의미를 되짚어 볼 예정이다.
3회차 세미나에서는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채득을 시작으로 △수복물의 contac 조정 시 고려사항 △자연치 보철과 임플란트 보철의 차이 △전치부 올 세라믹 수복 등이 진행된다.
내년 1월 8일 진행되는 4회차에서는 pontic 및 ovate pontic 형성 시 고려사항을 다루고, 임플란트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책을 제시한다. 또한 자연치 및 임플란트에서 수복물 splinting 시 고려사항을 짚어주고, 시멘트 선택의 기준 또한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복물 제거 시 주의사항 △cementation 시 고려사항 △post and core-readymade post △porcelain fractuer의 대책 및 보철수복 재료 선택 △zirconia의 이해 및 구치부 수복 △cement selection for zirconia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sjh@sda.or.kr